보람찬대학생활 기말고사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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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오늘의 문제
- 대학생활 중 강의와 학습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가장 선결 조건은 글쓰기를 자유자재로 하는 것이다. 먼저 문학적 글쓰기와 실용적 글쓰기의 큰 구분이 필요합니다. 문학적 글쓰기는 노력을 해도 매우 어렵지만 실용적 글쓰기는 몇 가지의 방법론을 알면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사실 대학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보고서，기획서 등은 실용적 글쓰기를 전제로 합니다. 따라서 대학생활의 기초로서 글쓰기에 대한 도전이 요구됩니다.
- 아울러 글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쓰고，의사전달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실용 글쓰기의 4가지 방법론’을 숙지하고 학습하여 자신의 역량으로 만들어야 한다. 여기서 4가지 방법론이란 ‘구조적 글쓰기’，‘주어쓰기’，‘문단쓰기’，‘논증적글쓰기’를 통칭해서 말한다. 이 4가지 방법론으로 자신의 글을 진단하고 수정,보완하여 올바른 글쓰기가 이루어진다면 강의와 학습에서 우수한 교육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 어떻게 하면 내 생각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그것을 문법적으로 옳은 문장이어야 가능하다. 문법은 보통사람들이 말을 하고 글을 쓰는 방식을 관찰하여 정리한 것이다. 그러니까 거꾸로, 문법을 알면 어떻게 제대로 말을 하고 쓸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그 다음에는 내 생각을 담아낼 수 있는 틀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이 틀을 문장 형식이라고 부른다. 문장 형식(문형)이란 문장을 만들 때 낱말을 어떻게 배열하는지를 보여주는 틀이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말을 하지만 이 말들은 몇 가지 문장형식으로 구분된다.

- 지난 30년 동안 신문, 소설, 칼럼 등에서 사용된 문형은 2백 개 남짓이다. 여러 사람들의 글을 조사 대상으로 한 점을 생각한다면 개개인이 사용하는 문형 수는 몇 개 되지 않는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문형의 개수와 종류는 서로 다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아마 10〜20개 정도의 문형을 사용하고 있을 것 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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