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미국문화의 이해 1차 과제물 모음(1~7주차)
- 최초 등록일
- 2018.05.12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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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CU 미국문화의 이해 1차 과제물입니다 (2차도 따로 올렸어요)
KCU는 강의가 계속 같으니까 과제도 똑같을거예요 목차 확인하세요!!
편하게 들으려고 온강 들었는데
이거 과제 하느라 진짜 죽을 뻔 했어요.. 책도 사야되고..
열심히 썼고 과제점수도 좋았어요 A+받았구요!
목차
1주차
1. Dating Across Culture (190-192, 1~10번)
3. Dating Customs (193-196, 1~8번)
2주차
5. Prospective Cultural Dialogues (198, 2번 선택)
6. Culture as Dialogues (199-201, 대화 채우기&4번 선택)
3주차
7. Misunderstanding of Cultural Information (201-204, A~E Discussion)
4주차
2. Impression or Image (207, 1~3번)
4. Different Cultural Situations (210-212, 1~5번)
5주차
1. Teaching and its Role (213-214, 1~6번 Discussion)
2. Cultural Misunderstanding (215-216, 1~6번 Discussion)
6주차
8. First impression (222-224, 2번&5번)
7주차
1. Meeting : 악수문화 (225-226, 1~9번)
2. Closer Stand or Need Distance (226, 1~4번)
본문내용
내가 생각하기에 미국 사람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데이트 문화는 굉장히 많이 다르다. 먼저 데이트를 시작하는 나이에서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나의 경우, 이성친구에게 연애감정을 가진 적은 있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는 수능시험과 학교에 모든 생활이 묶여있었기 때문에, 자유롭게 데이트를 시작할 수 있는 나이는 스무 살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미국 영화를 보면 일찍이 차를 몰고 다니며 데이트를 즐기고, 고등학교 교실에서 아무렇지 않게 콘돔을 주고받는 등 성교육도 훨씬 더 빠른 것 같다. 데이트 상대를 만나는 방법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같은 집단(학교, 동아리 등)에서 만나 호감이 생겨 발전하거나, 믿을 수 있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미국도 비슷하겠지만, ‘외부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우리나라보다는 덜 하기에 만남이 보다 자유로울 것 같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부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일단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 경계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길을 가다가, 혹은 카페에서 번호를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도 이 사람이 선수 아니면 픽업아티스트가 아닐까 하는 걱정을 먼저 하게 된다. 어떤 사람과 데이트하길 원하는 지도 다른 것 같다. 나의 경우 사람을 만날 때 이상형에 부합하는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가정환경과 가치관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편이다. 지극히 한국적인 가치관일 수는 있지만, 이 관계가 결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가능성과 가족이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미국인이라면 데이트를 할 때 결혼을 염두에 둔다고 하면 굉장히 놀랄 것 같다. 덧붙여 한국사람 중에는 아직 국제연애를 낯설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나는 상대의 국적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데이트에 무엇을 하는지가 다르다. 성인의 나이가 되면 일반적으로 독립을 하는 미국과는 달리, 한국은 대학에 다닐 때에도 부모님의 집에 함께 산다. 따라서 개인 공간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한국 대학생 커플은 같이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카페에 가는 등 밖에서 데이트 시간을 많이 보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