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아카데미 교양과목/기말/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18.01.29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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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강의나 수업 교안을 통하여 하나하나 다 정리하였습니다. 이걸로 정리해 두고 시험 결과 A+나왔어요 ㅎㅎ
교양과목 커피아카데미는 중간과 기말고사로 나눠서 보는데요. 중간은 추후에 다시 정리하여 올릴 생각이구요. 기말고사는 처음 강의 들을때부터 끝까지 정리를 다 해놔서 이걸로만 보고 시험 보시면 만점받으실수 있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 8강
- 사전학습
일본의 최초 커피전문점 可否茶館(かひさかん, 가히사칸)
가히사칸(可否茶館)은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커피전문점(끽사텐, 喫茶店)이며, 1888년 도쿄에 개점하였다. 설립자는 쵸나가요시(鄭永慶)이며, 2층의 목조건물에는 카드, 크리켓, 당구, 바둑, 장기 등의 놀이기구와 국내외 신문, 잡지까지 갖춰져 있었으며, 글을 쓸 수 있는 별도의 방과 샤워실까지 완비해 있었다. 커피 한 잔이 1전 5리, 우유와 커피가 2전으로 당시 물가로는 매우 고가였다. 설립자 쵸나가요시(鄭永慶)는 서민을 위한 살롱, 지식도 공유할 수 있는 장소 (커피 하우스)로 개업하였으나, 경영 5년만인 1892년에 영업 부진으로 문을 닫게 되었다. 그 후 2008년 4월 13일 120년 만에, 건물이 있었던 자리에 기념비가 세워졌다. (기념비 위치 : 東京台東区上野1-1-10 三洋電機東京ビル)
일본인의 녹차문화
일본은 이전부터 전통적인 녹차 음용 습관과 문화를 갖고 있었으며, 815년 중국으로부터 차가 수입되었다는 기록이 일본서기에 남아있다. 일본 녹차의 역사는 나라(奈良) 시대 말기에서 헤이안(平安) 시대부터 시작된다. 초기에는 약용으로 사용하여, 신분이 높은 사람들만이 마실 수 있었다. 이후 서양의 커피와 문명문화가 들어오면서 녹차는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일본 전통문화 속에서 크게 성장하였다.
일본에서의 이동수단은 1800년 후반까지 주로 도보로 이루어졌으며, 길가에는 곳곳에 찻집이 생겼고, 여행자들은 차를 마시면서 갈증을 해결하고 경단을 먹으면서 허기를 채웠다. 이 시점이 일본 커피전문점의 출발선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강> - 기말고사에 포함X
1. 일본의 커피 시장
* 커피는 세계적으로 널리 거래되고 소비되는 기호 음료
일본의 커피 음용 문화 -> 근대화의 역사,문화,경제의 흐름이 반영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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