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문화예술 중간 기말 대박 자료 A+
- 최초 등록일
- 2017.10.24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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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46년에 발간된 《조선어사전》(문세영)을 보면 “영화(映畵) 활동사진의 그림” (1133쪽),
“활동사진(活動寫眞) 눈의 환각(幻覺)을 이용하여 계속적으로 잇대어 나오는 사물의 활동 상태를 영사하는 환등의 한가지. 키네마”라고 했다. 1940년대에 북한지역에서 펴낸 우리말사전이 없었다.
1962년 11월 10일에 간행된 《조선말 사전》(과학원출판사)의 ‘머리말’을 보면 “1955년 과학원 언어 문학 연구소에서는 대중적인 조선어 표준어 주석 사전 편찬에 대한 사회의 절실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우선 단권짜리 《조선어 소사전》을 출판”했고, 위에서 거론된 《조선말 사전》이 첫 번째 북한의 ‘우리말 사전’이라고 했다.
이 사전은 “영화(映畵) 예술의 한 형태. 산 현실과 같은 인상을 주는 영상을 영사막에 재현하여 현실을 반영한다.” (4631쪽)라고 했다.
《조선말대사전(2)》(사회과학출판사, 1992. 3. 20)은 “영화 필림에 찍어서 운동적이고 조형적인 영상으로 보여주는 예술의 한가지. 대사와 함께 행동과 생활을 통하여 인간과 그 생활을 화폭으로 보여주는 종합예술이다.
사상주제적내용이나 현실반영의 특성에 따라 예술영화, 기록영화, 과학영화, 텔레비죤영화 등으로 나눈다.”(1514쪽),
“영화예술 객관적현실을 필림(화면)에 찍어 영상으로 보여주는 운동성과 조형적직관성, 종합성과 시공간성, 편집적특성을 체현하고있는 극예술의 한 형태.”(1515쪽)라고 기술했다.
[참조]《조선말대사전(2)》, 1762쪽 : “예술영화 객관적인 현실을 극적방식으로 보여주는 영화 곧 인간과 그 생활을 등장인물의 말과 행동을 기본형상수단으로 하여 형상적으로 반영하는 영화예술의 기본종류의 하나.” ( 예술영화는 [Ⅴ.북한영화 - 예술영화와 다부작예술영화]에서 상세하게 기술했음.)
《백과전서(5)》(과학, 백과사전출판사, 1984. 2. 10)는 다음과 같이 ‘영화’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영화의 특성을 논했다.
“영화 현실을 생동한 움직임속에서 직관적으로,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예술의 한 종류. [특성]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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