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문법론 요약 5장
- 최초 등록일
- 2017.05.26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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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명사의 특징과 종류
명사 :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말
보통명사와 고유명사
고유명사 : 인명이나 지명, 회사나 기관의 이름, 상표 이름 등 고유한 이름을
나타내는 명사로서 특정 대상에 붙여진 이름
- 특정 대상에 붙여진 이름이므로 지시대상의 유일성이라는 특성을 가진다.
여러 개 중 하나를 선택하는 ‘어느, 다른, 이, 그, 저’ 등의 관형어와 결합 x
복수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여러, 많은, 모든’ 등의 관형어와 결합 x
수사나 수관형사 결합 x
- 고유명사가 보통명사가 되기도 한다.
ex) 해군사관학교는 많은 이순신을 배출했다.
그들은 모두 미래의 아인슈타인들이다.
자립명사와 의존명사
① 의존명사는 반드시 그 앞에 관형어가 수식해야 문장에서 쓰일 수 있다.
ⅰ) 사과가 매우 많다.
*것이 매우 많다.
ⅱ) 나는 어쩔 수가 없었다.
*나는 수가 없었다.
② 의존명사는 그 뒤에 결합되는 조사가 제한되기도 한다.
- 주어성 의존명사 : 지, 나위, 리, 수, 법, 턱 +이/가
- 서술성 의존명사 : 뿐, 따름, 나름, 터, 때문 +이다
- 목적어성 의존명사 : 줄, 체, 척 +을/를
- 부사성 의존명사 : 채, 김, 바람, 통 +로, 에
대로, 만큼, 양, 겸
- 보편성 의존명사 : 것, 데, 바, 이 +All
③ 의존명사는 그 앞에 오는 관형사형 어미가 제한되기도 한다.
ex) 갑자기 비가 {오는, *온, *올, *오던} 바람에 옷이 다 젖었다.
나는 생선회를 {먹을, *먹은, *먹는, *먹던} 줄을 모른다.
④ 안은 문장의 서술어가 제약을 받는 경우가 있다.
ex) 그야 두말 할 나위가 있나? -> 나위 + 있다/없다
그는 그 사람이 돌아온 줄 알았다. -> 줄 + 알다/모르다
※ 의존명사의 의미기능
① 대용의 의미기능 *사람을 대용 : 이, 분, 놈, 년, 자
*사물을 대용 : 것, 놈
*공간을 대용 : 곳, 데, 군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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