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스탕달의 연애론[녹취록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7.04.16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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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에 관한 이론적 고찰: 스탕달의 ‘연애론’
스탕달이 인생의 목표로 삼은 것은 행복추구. 스탕달은 행복한 삶을 목표로 삼음. 행복이란 이데올로기가 아닌 삶 자체가 됨. 스탕달이 추구하는 행복, 인생관은 당시 매우 독특한 것.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개념을 우리는 베일리즘이라고 칭함. 베일리즘은 스탕달의 본명에서 유래. 스탕달이 직접 일기에서 지칭했던 단어. 베일리즘의 정의에 관하여 라루스 사전은 “행복추구, 정력, 자아의식으로 특징지어지는 스탕달 주인공들의 인생관”이라고 정리. 베일리즘은 스탕달 작품의 주인공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으로 위에서 언급한 특징 및 정열과 에고이즘에 바탕을 두고 있음. 사랑이건 권력이건 간에 자기가 목표로 삼은 행복의 정복과 향유를 위해 정열적으로 달려드는 개인주의적인 면모를 지닌 주인공의 기질. 스탕달이 주인공을 통해서 드러내보이고 있는 이 것은 스탕달 본인의 인생관이자 철학. 베일리즘에 대하여 여러 문학사 책에 나오는 정의는 “그는 위험천만한 대단한 행위와 격력한 애욕, 다시말하면 어떤 인물, 어떤 주위를 위해 생명을 내걸 때 느끼는 전율감이라던가, 연애의 도취 속에서 느끼는 전율감 속에야 말로 행복이 있고 그것이야 말로 삶에 가치를 주는 유일한 것이다. 그것은 정력, 예찬에서 오는 필연적인 철학이다. 사람은 이 행복을 추구해야 하며, 그 밖의 일체의 사회적 도덕적 배려를 박차버리고 자유로이 지성을 훈련하고 정열을 발산시켜야 한다(이런 구절은 스탕달이 당시 시대적인 통념을 벗어난 독특한 인생관을 추구했음을 의미하는 말)는 것이다. 그 같은 독특한 인생관과 철학을 베일리즘이라고 한다. 이러한 주장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인물들이 적과 흑의 쥘리엥 소렐, 파르마의 수도원의 파브리스 델 동고 등이다.” 더불어 스탕달은 자신의 인생관에 대하여 상당한 자부심을 지니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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