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통론 - 조선시대 -
- 최초 등록일
- 2017.03.24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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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통론의 주요내용을 알차게 요약
목차
제3장 사림정치와 대외항쟁
제4장 양반체제의 개편
제5장 조선후기의 사회·사상의 새 기운
제5편 근대사회
제1장 근대화의 추진
본문내용
제3장 사림정치와 대외항쟁
Ⅰ. 사림세력의 대두와 사림정치
1. 경제변동과 훈척계열의 보수화
● 농업생산량의 향상으로 사회경제적 발전
- 중국 강남농법이 조선초의 『농사직설』에 소개→16세기 정착.
- 수리기술과 시비법을 개선하여 휴한의 제약을 극복. 이앙법 보급.
● 유통경제의 발달
- 농업기술의 진전으로 구매력 증대→지방 장시 발달.
- 16세기 중반 전국적인 유통망 형성. 사무역이 공무역 압도.
● 훈신·척신 등의 권세가들은 경제변동에 편승하여 부 축적.
- 훈척계열은 세조의 찬위에 협조하여 공신반열. 고위관직 독점. 방대한 토지와 노비 소유.
- 16세기 과전법 붕괴 후 수조권적 토지지배가 무너지면서 사적 토지 욕구 증대.
- 개간·매득(물건을 싼 값에 사들임) 합법적인 방법과 대규모 인력을 동원하여 언전(간척지) 등의 불법적 개발.
- 농장의 경영으로 토지를 상실한 농민들은 유랑하거나 농장에 모여들어 소작농인 전호로 전락.
● 공납제와 부역제의 변질
- 지방 특산물과 수공업제품을 징수하는 공납제도→방납(중간상인이 공물을 대납, 그 대가를 농민이 부담).
- 부역: 신역인 군역과 호역인 요역의 2중 구조. 세조 때 보법의 실시로 군역 확대. 요역 부담자는 감소.
- 군역 부담자가 요역까지 겸하는 부담 증가.
- 역을 부담해야 할 사람이 배속처에 포로써 대립가 지불. 대립가 폭등, 악포 사용 등. 군역 부담자 열악.
● 유민과 도적의 창궐: 명종대(1559) 임꺽정의 난 등.
2. 사림의 대두와 사화
● 신흥사대부는 세습적 지위로 훈신·척신으로 변질, 대지주로 성장.
● 역성혁명에 반대한 일부는 지방의 중소지주로 향약, 향촌례, 향음주례의 보급, 사창제의 실시, 유향소의 복립운동 등 향촌에서 세력을 구축.
- 향약·향사례·향음주례는 주자학적인 방도로 향촌을 교화.
- 사창제는 향촌의 곡식대여제도.
- 유향소: 위의 제도를 실시하는 자치기구.
● 사림파: 훈·척신들의 특권적 비리행위를 비판하며 정치세력으로 성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