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삶이힐링되는동요이야기(2015년 2학기 성적 A+)
- 최초 등록일
- 2016.08.22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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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5학년 2학기 새로 생긴 삶이힐링되는동요이야기 인터넷 강의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정리했습니다.
성적은 A+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내용 : 최남선의 잡지, 그 이후의 일들, ‘소년’, ‘어린이’의 의미
◎ 최남선 (근대 문학의 효시를 열었던 인물, 1910년대 최남선과 이광수의 시대)
호 : 육당(대표적), 한샘
역할 : 출판인, 시인, 학자, 사상가, 언론인, 정치가
◎ 최남선의 잡지 <소년>(1908. 11. 1)
도쿄(서양, 근대의 도시)에서 유학 후 문장보급(글로써 나라를 보호하겠다)의 마음을 갖게 된다.
신문관(인쇄소, 만 18세)을 세운 후 <소년>을 창간, 10전 소설, 6전 소설 등의 단행본 발간
<소년>, 1908. 11. 1 ~ 1911년 4권 1호로 강제폐간
▪ 최초의 근대 종합 잡지
▪ 편집 발행인 최창선(최남선의 형)
▪ 인출인 박영진
▪ 인출처 신문관인출소
▪ 발행처 신문관
▪ A5판, 84면, 정가 14전 → 사실상 글(논문, 시 및 여러 장르), 편집, 인쇄 모두 최남선 혼자
▪ 최초의 신체시 <해에게서 소년에게> 발표
◎ 시인 최남선 <해에게서 소년에게>; 해가 소년에게, 역동적
6연에 소년이 호명, 잡지 이름을 소년
소년들을 불러낸다. → 소년들에게 시대를, 민족을, 희망을 본 것
◎ <소년> 창간사
“나는 이 잡지의 간행하는 취지에 대하여 길게 말씀하지 아니하리다. 그러나 한 마디 간단하게 할 것은 ‘우리 대한으로 하여금 소년의 나라로 하라! 그리하려면 능히 그 책임을 감당하도록 그를 교도(계몽)하여라.’(→ 소년들을 계몽해야 조선의 미래가 있다.) 이 잡지 비록 작으나 우리 동인은 이 목적을 관철하기 위하여 온갖 방법으로써 힘쓰리라. 소년으로 하여금 이를 읽게 하라. 아울러 소년을 훈도하는 부형(부모)으로 하여금도 이를 읽게 하여라.”
→ 소년들의 계몽, 부모들의 계몽, 대한민국은 소년이 주인공이 되게 하게 위하여 잡지를 낸 것이다.
◎ <소년>의 역할
창간호 목차에 집필자의 이름이 전혀 안 보인다. 그것은 80면이 넘는 잡지의 원고를 처음부터 끝까지 최남선 혼자 썼기 때문이다. 18세 소년이 혼자서 집필, 편집, 제작을 도맡아 했다는 일,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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