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 시사상식 2016년 7월 - 최신상식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6.07.17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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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뮬라크르
시늉, 흉내, 모의 등의 뜻을 지니는 시뮬라크르( simulacre )는 가상, 거짓 그림 등의 뜻을 가진 라틴어 시뮬라크룸에서 유래한 말이다. 이 라틴어 단어는 영어 안에도 그대로 흡수되어서 모조품을 말한다.
시뮬라크르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존재하는 것처럼 만들어놓은 인공물을 지칭한다.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처럼, 때로는 존재하는 것보다 더 실재처럼 인식되는 대체물을 말한다. 시뮬라시옹(simulation)은 시뮬라크르의 동사적 의미로 <시뮬라크르를 하기>이다.
브렉시트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가 2016년 6월23일 국민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이로써 영국은 처음으로 EU 탈퇴를 결정한 나라가 됐다. 영국이 EU를 탈퇴하기 위해서는, EU의 헌법이라고 불리는 리스본조약에 따라 영국 정부가 EU 집행위원회에 탈퇴 의사를 공식 통지하고 EU 회원국들과 탈퇴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그런 한편, 국민투표 이후 ‘브렉시트를 후회한다’는 뜻의 신조어인 ‘리그렉시트’란 말이 영국 국민들 사이에 퍼지기도 하였다.
<중 략>
그래핀 [Graphene]
탄소원자로 만들어진 원자크기의 벌집 형태 구조를 가진 소재. 흑연(Graphite)을 원료로 하여 만들기 때문에 명칭도 그래핀이라 부른다. 그래핀은 현존하는 소재중 특성이 가장 뛰어난 소재이다.두께가 0.2㎚로 얇아서 투명성이 높고, 상온에서 구리보다 100배 많은 전류를, 실리콘보다 100배 빨리 전달할 수 있다.
그래핀은 탄소의 동소체 중 하나이며 탄소 원자들이 모여 2차원 평면을 이루고 있는 구조이다. 각 탄소 원자들은 육각형의 격자를 이루며 육각형의 꼭짓점에 탄소 원자가 위치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 모양을 벌집구조(honeycomb structure) 또는 벌집격자(honeycomb lattice)라고 부르기도 한다.
보빙사 [報聘使]
1883년(고종 20) 최초로 미국에 파견된 사절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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