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그리스신화의이해 중간고사 필기(2016)
- 최초 등록일
- 2016.06.29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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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1장. 그리스 신화의 성격과 특징
2. 제2장. 그리스 신화의 형성과 형태
3. 제3장. 그리스의 창세 신화
4. 제4장. 올림포스의 신들
본문내용
1. 신화란 무엇인가?
● 세계와 사물에 대한 궁금증을 초자연적인 존재나 신들을 통해 풀어낸 이야기가 곧 신화
● 논리적이나 과학적인 설명과는 전혀 다름
● 세계를 알게 쉽게 설명하고, 오랜 세월 대를 이어 전해짐
● 그리스 신화가 지금까지 유명한 이유 - 이야기를 낳은 민족이 문화적 배경 못지않게 정치․경제력이 뛰어남- 인근 지역으로 이야기가 전파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여건이 충족되었기 때문
● 그리스는 멸망했으나 그리스의 문화와 신화는 로마세계로 전파되어 살아남았음- 유럽 여러 나라 문화의 밑바탕에 파고들어 그들을 서로 가깝게 묶어주는 ‘유럽 문화권’을 형성-유럽문화권이란 말은 단지 특정 지역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님 ⇒ 언어와 관습이 서로 다른 여러 나라의 문화의 밑바탕에는 그들을 서로 가깝게 묶어주는 ‘옛날이야기’가 있기 때
● 고대 그리스의 이야기는 오랜 세월 ‘반복’, ‘확대․재생산’, ‘변용’되었기 때문에 ‘유명’
2. 뮈토스와 로고스
●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BC 4500년경)부터 형성
● 그리스 신화는 미케네 시대(BC 16~12C)부터 본격적으로 전승
● 신화(mythe)의 어원 ‘뮈토스(mythos)’ : 모든 종류의 이야기(중성적 어휘) ⇒ ‘거짓’, ‘인위’, ‘속임’의 성격을 가는 이야기만(∵이야기의 진실성 여부 거론)헤로도토스 “뮈토스 = 믿기지 않는 모험, 검증할 수 없는 설명” - 폄하
● 역사와 신화의 경계는 시대에 따라 유동적- 도리아인들이 펠로폰네소스를 정복한 기원전 1069년을 신화시대와 역사시대의 경계선으로 잡는 것이 일반적 ⇔ 올림픽 경기(기원전 776), 트로이 전쟁 등을 경계선으로 생각- 사실인 역사와 허구인 신화를 확연하게 나누어 구별하지 않음- 신들의 시간과 인간들의 시간이 동일한 연속성 속에서 함께 흘러감⇔ 어떤 역사가들은 신화적 시간을 과감히 배척 ⇒ 신화를 ‘진실’인 역사와 그리고 ‘진실임 직한’ 허구와도 구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