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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6.03.17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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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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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3주차 시민혁명과 나폴레옹
14주차 근대도시의 삶
본문내용
프랑스는 루이 14세(재위 1643∼1715) 이후, 국왕이 국가와 국민 위에 군림. 왕은 곧 국가다, 왕의 권력이 신으로부터 내려온다는 신권왕정 밑에서 모든 국민은 단순히 국왕의 신하에 불과. 소수의 귀족과 성직자들만이 별도의 특권신분을 보장받음. 이들은 국민의 90%를 차지한 평민층의 세금으로 사치스러운 생활. 이런 상황에서 루이 16세(재위 1774∼92) 치하의 프랑스 왕정은 미국독립혁명을 지원하면서, 심각한 재정궁핍.
프랑스 혁명은 앙시앵 레짐(= 구체체)의 모순에서 발생.
구체제 하에서는 국민을 3등급(= 신분)으로 나누었는데, 인구의 2%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제1계급은 로마 가톨릭 고위 성직자이고, 제2계급은 귀족이었고, 3등급은 평민과 브르조와들.
<중 략>
카이유 피사로는 19세기 위대한 사진작가 나다르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점으로 파리 풍경을 그림. 다소 높은 곳에서 내려보는 듯한 거리에는 사람들과 마차가 분주하게 다니고 있음. 오스만의 도시개조를 통해 잘 정비된 ‘불르바르’와 그 양 옆의 주택들, 그리고 가로수 길은 다소 우울한 날의 몽환적 분위기와 함께 잘 어울리는 풍경을 연출.
카미유 피사로가 그린 근대화된 파리의 다양한 모습.
대부분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그린 그림. 그러다보니, 그 당시 도시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큰 대로가 있고 거기에는 마차가 다니고 있고 양쪽 옆에는 그 당시로는 높은 건물들이 늘어서 있고, 바로 근대 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음.
센 강과 오페라 대로, 카루젤 다리 등이 보임.
<중 략>
마네의 <올랭피아>는 티치아노의 <우르비노의 비너스>(1538)에서 도상을 따옴. 티치아노의 주인공이 여신이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나른하게 누워 있는 모습과 베개를 괴고 있는 한 쪽 팔, 글 팔의 팔목 장식, 왼손의 위치 등이 흡사하게 표현. 티치아노가 좀 더 깊이 배경처리를 하고 있고, 비너스의 발치에 강아지 한 마리를 그려 넣은 것이 눈에 띄는 차이점. 배경의 세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중앙을 가르는 세로선까지 두 그림은 유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네의 창녀가 던지는 도발적인 시선은 그림 자체를 전혀 다른 차원으로 놓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