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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 및 음절초에서의 제약
[]은 어두 및 음절 초에서 분포될 수 없다. → 이건 여러언어에 공통된 것!
‘ㄹ’도 어두에 분포가 힘들다
라디오, 로케트, 등의 오래어 / 라면 등의 신조어는 예외, but, 전래적으로는 없다고 본다.
‘ㄴ’도 ‘ㅣ’나 ‘ㅑ,ㅕ,ㅛ,ㅠ’ 등이 올 땐 어두에오기 힘들다.
중세에선 이런 제약이 없었다(ex> 님금, 닢, 녀름) but, 현대에 와서 제약(ex> 임금, 일, 여름)
예외, 뉴스 등의 외래어 / 냠냠
어두에는 자음 한 개만 허용한다. (두개나 그 이상은 ㄴㄴ해)
영어 spring → 스프링으로 발음한다. ‘ㅡ’를 덧붙이는게 바로 이 제약에서 온 것!
음절 말에서의 제약
음절말에는 자음이 하나밖에 올 수 없다
ex> 닭, 값, 흙 <표기상> → 닥, 갑, 흑 < 발음상>
음절말에 올 수 있는 음소도 한정되어있다(7가지 → ㄱ,ㄴ,ㄷ,ㄹ,ㅁ,ㅂ,ㅇ)
표기상으로는 다양 but, 발음은 이거 일곱가지중에 하나로만!
비음 및 ‘ㄹ’ 앞에서의 제약
음절 말에 오는 7개 자음 뒤, 비음이 오면 그 자음은 또 한정이 된다.
Because, 비음 ‘ㄴ,ㅁ’ 앞에는 폐쇄음 ‘ㄱ,ㄷ,ㅂ’ 이 올 수 없기 때문에
ex> 국물, 먹는다 → 궁물, 멍는다
뒤에 오는 게 ‘ㄹ’ 일땐 ‘ㄹ’ 이외의 어떠한 음절 말 자음 허용 안한다.
신라 → 실라 종로 → 종노 이처럼 어떤 식으로든 ‘ㄹ,ㄹ’ 이 아니면 안 된다.
이중모음 앞에서의 제약
이중모음 ‘ㅒ,ㅖ,ㅢ’ 앞에는 자음이 잘 분포가 안된다.
ex> 계산, 희망 → ‘ㅖ,ㅢ’ 가 ‘ㅔ,ㅣ’ 로 발음
ㅒ→걔,쟤 정도가 있으나 발음이 명확하지 않다.
‘ㅑ,ㅕ,ㅛ,ㅠ’ 앞엔 ‘ㅅ,ㅆ,ㅈ,ㅉ,ㅊ’ 등 치찰음의 분포가 힘들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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