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C빔 인장관리 지침
- 최초 등록일
- 2012.11.11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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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SC빔 인장관리 지침
목차
1. 개 요
2. 인장관리 방법 요약
3. 긴장력
4. 신 장 량
5. 측정된 신장량 관리
6. 솟음량 관리
7. 결 론
본문내용
1. 개 요
인장관리는 시방서(도로교표준시방서, 콘크리트표준시방서)에 관리방법이 기술되어 있으나, 실제 적용하는 관리방법과 상이하다.
인장관리란 설계된 인장력이 제대로 도입되었는지를 알아보고 이상발견시 원인분석 및 대체를 한다는 것이 기본원리이다. 이러한 기본원리를 오해하여 긴장력 우선방식이니 신장량 우선방식이니 하는 각기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같은 혼란은 긴장력 산출배경, 신장량 산출방법의 그릇된 이해에 있다. 현장실무자는 설계 긴장력만 도입하면 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신장량을 확인하는 것이며, 신장량은 여러 가지 요인을 감안할수 있어 실제에 가까운 최적치로 오차가 없는 절대값은 아니다. 따라서, 당연히 긴장력을 우선하여 관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장기술자 사이에 어느것이 옳은가에 대해 논란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러한 논란을 불식시키고 확실한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지침을 수립한다.
<중 략>
솟음량은 긴장력 도입 후 1시간 이내 그 값을 측정하여 기록한다. 1시간이내라고 한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면과의 마찰 쉬스관내의 강연선 미끄러짐, 크리프 등 각종 요인으로 실제로는 솟음량이 서서히 증가하기 때문에 동일 조건하에서 솟음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임의대로 1시간 이내 측정토록 권고하는 것이다,
대부분 긴장 직후 측정하게 되므로 자연히 1시간 이내 측정하게 될 것이다.
솟음값은 그리 중요한 사항이 아니다. 솟음값 관리에 지나친 중점을 두는 것은 어 리석은 일이다.
솟음값 관리는 긴장 직후 측정토록하고 표준도에서 이미 계산해 놓은 값과 비교 해 보자. 변화 추이를 관찰하여 차이가 발생되는 원인을 곰곰이 나름대로 규명해 보는 것으로 족하다.
고급 기술자로서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방식을 따라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관리해야하는 원리를 알아야 올바른 관리와 기술지도가 가능할것으로 판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