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Campus.국사 02-03. 정치
- 최초 등록일
- 2011.10.23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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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사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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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훈구파와 사림파의 비교
훈구파
‘관학파’, ‘사학파’ 모두 고려 말에 ‘신진 사대부’
과거 혁명파라 불렸던 관학파, 과거 온건파라 불렸던 사학파.
관학의 주도 시기 : 조선 초기 조선 건국 주도. 15c
관학의 정치적 목적, 목표 : 자신들이 세운 조선이 강하고 튼튼하기를 바랐음. 즉, ‘부국강병’ ▶ 부국강병하기 위해서는 향촌 자치가 아닌 ‘중앙 집권’해야 함.
관학파들의 중앙 집권을 위한 노력
▷ 역참제
▷ 봉수제
▷ 조운제
▷ 관찰사
▷ 경재소
관학의 학문 : 고려 말에 신진사대부라 불렸던 사람들. 즉, 성리학을 수용했던 인물들임. 즉, 분명히 관학파는 성리학을 공부했던 성리학자들이 맞음. 관학파들에게 있어 성리학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었음. 즉, 관학파들의 목표는 딱 하나, ‘부국강병’이었음. 부국 강병의 한 수단으로써의 성리학.
조선 초기하면 무조건 ‘부국강병’
‘부국강병’을 위해서는 성리학 경전을 읽는 것보다는 행정문서, 외교문서를 잘 쓰는 것이 중요했음. 행정문서, 외교문서를 잘 쓰는 것을 바로 ‘사장’이라 함. 즉, 관학파는 ‘사장’을 중시함. ‘사’는 ‘문’이라고 볼 수 있음. 즉, 관학파는 ‘문장’을 중시한 것임. ▶ 관학파들이 열심히 한 것은 책 읽기가 아닌 글짓기임!
관학파들은 조선 초 100년 동안 글짓기한 사람들. 100년 동안 글짓기 했으므로 조선 초 문학이 발달할 수 밖에 없었음.
관학파들의 과학기술 : 과학기술은 ‘부국강병’을 위해 도움이 되므로 과학기술을 존중했음. 즉, 관학파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기본적 입장은 ‘우대’임. 이쯤에서 조선 초 유명한 과학자 ‘장영실’이 등장하는 것임. ▶ 장영실의 원래 출신은 공노비였음. 워낙 똘똘해서 해시계, 물시계, 측우기 등을 잘 만듦. 이런 장영실에게 세종은 비록 성리학을 모르지만 나라를 ‘부국강병’하는 데에 보탬이 되었기 때문에 벼슬을 줌. 그 벼슬은 바로 정4품. 지금의 ‘시장’ ▶ 노비가 하루 아침에 ‘시장’ 됐던 사회가 바로 ‘조선 초기’. 즉, 그만큼 과학기술을 중시했다는 것을 의미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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