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요약집
- 최초 등록일
- 2010.11.19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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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식적인 부분을 제외한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내용 수록으로 일주일 학습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식사 돕기(경구, 비경구)
☑ 경구 영양 돕기 : 고형물질과 국물을 번갈아 섭취하도록 한다. 음식을 씹고 있는 도중 대상자가 대답을 해야 하는 질문은 하지 않는다.
- 누워 있는 대상자의 경우 : 마비가 있는 대상자라면 마비가 있는 쪽을 위로 오게 해서 식사를 제공한다. ‧ 숟가락의 1/3가량을 떠서 그릇에 놓고 한 손을 받쳐서 대상자의 입 가까이 가져간다.
‧ 숟가락 끝부분을 입술 옆쪽에 대고 숟가락 손잡이를 머리 쪽으로 약간 올려 음식을 먹인다.
‧ 가능하다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식후 30분 정도 앉아있도록 한다.
- 앉아 있는 대상자의 경우
‧ 식사하기 좋은 자세를 취해준다. 침대에 앉아 있는 경우-오버테이블의 높이를 맞춘다. ‧ 오버테이블의 높이는 대상자의 가슴과 배 사이에 오도록 한다. 조절이 가능한 침대의 경우 상반신을 90도 정도, 무릎 관절부위는 15도 정도로 올리고 앞머리를 조절한다. 머리는 가슴보다 앞으로 나오게 하고 등에 큰 베개로 지지한다.
‧ 휠체어 또는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이까지 앉혀 안정된 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 숟가락의 1/3가량을 떠서 그릇에 놓고 한손을 받쳐서 대상자의 입 가까이 가져간다.
‧ 가능하다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식후 30분 정도 앉아있도록 한다.
- 편마비가 있는 대상자의 경우
‧ 서로의 시선이 마주보는 위치에서 침착하게 보조한다.
‧ 숟가락의 1/3가량을 떠서 그릇에 놓고 한 손을 받쳐서 대상자의 입 가까이 가져간다.
‧ 마비된 쪽의 입가에 음식물이 흐르는 경우에는 노인의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태도로 아무렇지도 않게 깨끗이 닦아준다.
◎ 체위변경과 이동 요양보호
- 신체선열 유지 목적
① 균형을 유지하고 적절한 근육 군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② 소비되는 에너지를 감소시킨다.
③ 피로를 감소시킨다.
④ 손상위험을 감소시킨다.
- 올바른 신체선열 유지 방법 : 일반적으로 허리와 고관절 사이의 높이로 하여 보조를 하고, 움직일 수 있는 대상자의 경우는 대상자가 앉았을 때 발바닥이 바닥에 닿을 수 있는 높이(바닥에서 35~45cm위), 와상으로 움직일 수 없는 대상자의 경우 요양보호사가 작업하기 편리한 높이(바닥에서 60~65cm위)로 한다.
‧ 대상자를 이동할 때는 가장 크고 가장 강한 근육을 사용한다.
- 침대에서의 이동 시 유의점
‧ 보조 전 : 변경이 가능한 체위를 간호사 등과 의논한다.
욕창, 상처, 마비 유무를 확인하고 의식 상태와 상관없이 동작을 설명한다.
‧ 보조 시 : 가급적 대상자 스스로 움직이게 하고 힘이 부족하면 보조한다.
‧ 보조 후 : 안면 창백, 어지러움, 오심, 구토,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원래 자세로 눕히고 간호사 등에게 보고한다. 마비된 쪽이 밑으로 향하는 자세는 30분을 넘기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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