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근 백악기 경상분지의 층서
- 최초 등록일
- 2009.11.28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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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생대-백악기때 왜관-대구-건천을 걸친 경상누층군의 층서를 정리한 것입니다.
지질학 관련하시는 분들의 연구자료로도 충분할 듯 하네요.
자작입니다 ^^
목차
1. 하양층군
①진동층
-Ⓐ건천리층
-Ⓑ송내동층
-Ⓒ반야월층
②함안층
-Ⓐ대구층
③신라역암층
-Ⓐ팔달역암층
④칠곡층
2. 신동층군
①진주층
②하산동층
③낙동층
본문내용
Takeiwa(1929)의 연대층서는 제한적인 화석 산출로 진정한 연대층서를 볼 수 없다. 실제로는 암층서적인 분류를 도입하였다. 더구나 신라역암을 기저역암으로 해석하고 신라통의 최하부층으로 보았으나, 신라역암이 일종의 충적선상지 퇴적층으로 연대층서 분류기준으로는 부적합하다. 따라서 Tateiwa의 분류안은 광범위한 지역에의 사용에는 적합하지 않다.
1. 하양층군 : 밀양 지괴 남부의 하양층군은 하부로부터 칠곡층, 신라역암층, 함안층 및 진동층으로 세분된다.
①진동층 : 층의 두께는 2,400m 이상이며 함안층의 최상위 자색층 직상위를 하한으로 하고 유천층군과의 부정합 또는 관입 접촉면을 상한으로 한다. 주로 수 mm 두께의 엽리(葉理)를 가진 세립 사암(실트암)/점토암 커플릿(claystoner couplet)의 연속이다. 남해안 고성군의 진동층에서는 공룡의 족흔 화석들이 보고되었다. 이 지층내에는 기출구조(氣出構造), 건열(dessication crack)등이 발달되며 심성암체 주위에서 이 층의 암석은 흔히 혼휄스(hornfels)화 되었다.
-Ⓐ건천리층 : 암회색 내지 흑색의 셰일, 이암, 실트암 및 세립질 사암으로 구성되었으며 석회질 층이 얇게 협재된다. 층후는 약 800m.
-Ⓑ송내동층 : 종래의 대구층에서 3째 층원에 해당된다. 저색 또는 녹색의 셰일, 임암 및 사암으로 구성되었으며 층후는 약 800m.
-Ⓒ반야월층 : 종래의 대구층에서 2번째 지층을 가리킨다. 암회색 내지 회색의 셰일, 이암 및 사암으로 구성되었으며 층후는 약 1,100m.
참고 자료
[학술자료]공학>자원공학>단행본 | 저자 : 한국자원연구소 | 출처 : 한국자원연구소
[학술자료]자연과학>지구과학>학위논문 | 저자 : 손인석(孫仁錫) | 출처 : 제주대 대학원(濟州大 大學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