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 최초 등록일
- 2009.04.09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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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신학 수업 때 "부활 :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내용입니다.
목차
부활 :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판넨베르크 :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하늘에 오르사
하지슨 : 부활한 그리스도 : 화해적 해방의 형상
본문내용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서 인간은 단번에 고양되며, 모든 그의 대적들에 대한 그의 권리를 하나님과 더불어 발견하도록 임명되어, 그렇게 해서 그가 더 이상 자기의 뒤가 아니라, 자기 앞에서 죄와 따라서 저주와, 또한 죽음과 무덤과 지옥이 없는 새로운 생명을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정하였습니다.
“사흘만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는 부활절의 메시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의 아들 안에서 스스로를 헛되이 낮추신 것이 아니며, 그렇게 함으로써 그가 또한 자신의 영예를 위하여, 그리고 그의 영광의 확증을 위하여 확실히 행동하셨다는 사실을 확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소위 그의 영광의 신분을 버리셨으며 인간이 이제 이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활절의 메시지, 즉 화해와 인간의 구원의 목표입니다. 이것은 이미 성 금요일에 가시적으로 되었던 목표입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인정되며 의로운 인간으로서, 즉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행한 자로서 확립됩니다. 그가 이제 존재하는 것처럼, 그는 물론, 죄와 따라서 그것의 죄책 속에서 그의 존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것을 그의 뒤쪽에 가지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단번에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나는 단번에 돌아섰으며 단번에 경험하였습니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 아닙니다 : ‘단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에’ 입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그를 믿으면 이것은 우리에게도 효력이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부활절의 메시지라면,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속에, 그리스도의 죽음의 여전히 감추어진 열매의 계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 속에서 여전히 감추어져 있으며, 인간이 그 곳에서 하나님의 진노에 의하여 소멸된 자로서 나타나는 모습 아래 감추어져 있는 것이 바로 이 진정한 전환점입니다.
그의 죽음에 이르는 삼년과, 그의 죽음과 승천 사이에서의 아주 짧고 결정적인 40일의 기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 삼일에 예수의 새 생명이 시작되었지만, 동시에 제 삼일에 새로운 에온, 즉 옛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서 완전히 제거되고 청산된 후에, 새로운 형태의 세상이 시작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