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1에 대한 설비적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4.01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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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이하드1에 대한 설비적 감상문
목차
- 작품 설명
-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
Chapter 1. Auto Control System
Chapter 2. 엘리베이터의 구조
Chapter 3. 빌딩 내의 환기 덕트
Chapter 4. Emergency Power
Chapter 5. 다이하드1을 보고..
본문내용
-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
아내와 자식이 있는 로스엔젤레스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날아온 뉴욕 경찰 존 맥크레인(브루스 윌리스). 그는 아내 홀리(보니 델리아)의 직장이 있는 나카토미 빌딩으로 리무진을 타고 가게 되고, 사무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파티가 한창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파티가 무르익을 무렵, 한스 그루버(알란 릭맨)가 엄청난 양의 금고를 목적으로 일단의 테러리스트들과 함께 침입하여, 사장을 비롯한 파티 참석자 30여 명을 인질로 삼고 건물 금고에 소장하고 있는 돈과 보물을 손에 넣으려 합니다.
건물의 모든 자동제어 시스템을 조작하여 최첨단 하이테크에 의해 관리되던 34층짜리 나카토미 빌딩의 제어권은 테러리스트들의 수중으로 넘어가게 되어 뒤늦게 출동한 경찰 및 FBI들이 진압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긴급 출동한 경찰과 FBI는 혼자서 테러리스트들을 상대로 고군분투하는 존에게 피해에 대한 책임들 뒤집어 씌우려하고 멋대로 무리한 작전을 수행합니다. 게다가 큰 특종을 잡으려는 욕심에 눈이 먼 뉴스리포터는 무작정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는 상황으로 존을 난처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나카토미 빌딩의 사건을 최초로 목격하고 모든 지원을 알린 경찰관 포웰 경사(레지날드 볼존슨)만이 그에게 의지가 되고 그의 편을 들어주며 든든한 동지역할을 합니다. 존은 너무 불리한 상황에서도 엄청난 힘을 발휘하며 C4 폭탄과 기관총 및 최첨단 장비로 무장된 12명의 테러리스트들을 한명씩 처치해 갑니다.
한스는 인질들을 옥상으로 유인하여 같이 탈출하려는 계획을 FBI에게 말하지만 사실은 옥상에 설치한 큰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양의 C4폭탄과 함께 폭발시키려 합니다. 결국 옥상에 설치된 폭탄의 큰 폭발을 피해 빌딩의 중간층에서 존과 한스가 마지막 대면을 하게 되지만 한스는 그의 부하 한명과 같이 있었고 존의 아내를 인질로 잡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유의 유인력과 순발력으로 순간을 번개처럼 정리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영화 -다이하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