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질병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9.03.30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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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형외과 가장 흔한 질병에 대하여 적은 글로써
컨퍼런스 자료로 유용합니다.
목차
1. 수근터널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
2. 류마토이드 관절염(Rheumatic arthritis)
3. 퇴행성 (고) 관절염(Degenerative arthritis)
4. 어깨 관절통 (Omarthralgia)
5. 요통(Back pain)
6. 척추의 골 다공증 (Osteoporosis)
6. 추간 판 탈출증 (Herniated Intervertebral Disc)
7.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Total knee Replacement)
8. 인공 팔꿈치 관절 치환술(Total Elbow Replacement)
9. 인공 관절(Joint Replacement)
## 참고 문헌 ##
본문내용
1. 수근터널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
:수근터널 증후군은 팔에서 가장 흔한 신경이 눌려서 나타나는 증세이며, 손목에서 손목의 정 중앙을 지나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병이다.
1) 원인
:수근터널 증후군의 원인은 손목에 있는 손목통로 내의 내용물의 용적과 손목통로 내의 크기상의 부조화로 인한다. 즉 손목통로 내의 내용물이 팽창하거나 너무 공간 축소 때문에 압박이 일어나게 되면 그 결과로 손목통로 내에 압력이 증가되어 손목의 정중앙을 지나는 신경이 압박받게 된다. 정확한 원인이나 발생시키는 인자는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원인으로 알려진 것들로는, 잘못 붙은 손목 부위뼈의 골절, 염증이나 외상으로 인한 부종,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있다. 특히 손목 부위뼈의 골절을 치료할 때, 손목 관절을 지나치게 굽혀서 고정하면 손목의 정중앙을 지나는 신경이 압박되어 마비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나타난다. 전신질환으로서는 손발이 커지는 병, 아밀로이드 결절이 침착하는 병, 비만증, 당뇨, 목에 있는 갑상선 기능 이상시에 손목압박 증세가 자주 나타나다. 그 외 임신 중에만 일시적으로 이 증후군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2) 증상
:수근터널 증후군은 30세에서 60세 사이에 가장 흔히 발생하며, 특히 여자에게서 남자보다 5배 더 많이 발생한다. 손의 힘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고, 손바닥과 손가락에 감각이 남의 살 같거나 감각 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며, 손을 꽉 쥐거나 손을 많이 사용할 때 증세가 악화된다. 손가락의 무감각이나, 손목관절이나 팔뚝의 통증으로 자다가 깨어나기도 한다. 손목관절의 통증이 팔목이나 어깨까지 뻗치기도 한다. 환자는 손목을 잘못 쓰며, 손가락이 붓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여자 환자 중 자다가 손에 타는 듯한 통증과 무감각을 느껴 깨어났는데, 손을 움직이면 통증이 가라앉는 증세가 반복되면 일단 수근터널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손목을 손가락으로 눌러 보면,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손바닥과 손가락에 감각이 남의 살 같거나 얼얼함을 호소하게 되나, 손바닥의 살이 마르는 것은 이 병이 상당히 진전된 상태를 의미한다.
참고 자료
“정형외과학(제5판)” 대한정형외과학회 저(최신 의학사)
“http://www.nmc.go.kr (국립의료원 정형외과)
“http://www.ok2dr.com http://nurse.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