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메탈자켓] 풀메탈자켓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3.25
- 최종 저작일
- 2009.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감상문 최적의 분량인 5PAGE 가량의 레포트이며 지난 한 학기 동안 정성들여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스탠리 큐브릭 감독
2. 작품 내용분석
3. 군대라는 조직과 전쟁속에 황폐화되어 가는 인간 정신
4. 인간에 대한 깊은 천착
5. 제목에 내재되어 있는 상징적 메세지
본문내용
‘19세까지 책을 읽은 적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큐브릭은 학교생활에 큰 흥미를 갖지 못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학생이었다. 이러한 그에게 아버지는 사진을 권유했고 취미삼아 시작한 사진의 세계에 깊이 빠져들게 된다. 16살에 당시 대통령이었던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죽음을 다룬 세트사진이 《LOOK》지에 실렸고 17세부터 이 잡지의 견습기자로 활동했다. 이때부터 많은 시간을 근대미술관의 필름도서관에서 보내며 영화에 열중하게 되었다. 그 후 4년간의 사진기자 기간을 거치면서 세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시합의 날》, 《날으는 목사》, 《항해자》를 만들었다. 1953년 첫 장편영화 《공포와 욕망》을 통해 본격적인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다. 이 영화는 전쟁에 대한 강한 항의가 표현된 반전영화였다. 제작, 감독, 촬영, 시나리오, 편집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서 해낸 《공포와 욕망》, 《살인자의 키스》 이후 ‘해리스·큐브릭 픽처스’를 설립하여 《살인》, 《영광의 길》, 《스파르타쿠스》), 《롤리타》까지 네 편의 영화를 만드는데, 이 중 최종 편집권과 각본을 고쳐 쓸 권리를 갖지 못했던 《스파르타쿠스》의 경험 이후 큐브릭은 좀더 완전하고 자유로운 작품활동을 위해 영국으로 가서 《롤리타》를 촬영하게 된다. 중년 남자가 롤리타라는 소녀에게 매혹되어 파멸되어 가는 과정을 중년 남성에 대한 냉소적인 관찰을 통한 블랙 코미디로 그린 이 작품은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로 이어져 블랙코미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