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의 개발, 그리고 퓨마
- 최초 등록일
- 2009.03.23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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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생적 신제품의 개발 전략을 모색하고
그의 한 예로 퓨마의 성공전략을 알아봄
목차
<파생적 신제품 개발 전략>
새롭게 주목받는 푸마
성공전략
< 친근하고 재미있는 스포츠웨어 >
스포츠도 패션이다
본문내용
파생제품을 개발하는 이유는 충족되지 않은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킴으로써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서이다. 다양한 집단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것보다 이미 출시된 핵심 제품들을 이용해서 파생적 신제품들을 개발하는 것이 훨씬 더 시장을 예측하기가 쉬우므로 이 방법은 저렴하고 위험부담이 적은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파생적 신제품개발 전략은 또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이 적고 비용도 절감되며 부서간의 통합업무도 줄어든다. 또한 제품 라인의 확장은 판매촉진 다음으로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으로, 빠르고, 적은 비용으로 판매를 증대 시킬 수 있다.
이러한 파생적 제품 개발을 등한시하는 경우 기업의 파멸을 초래할 수도 있다. 과거 저가품 시장의 수익성이 고가품에 비해 재무적 성과에 미달한다는 이유로 일본 기업들의 진출을 간과 했었던 제너럴 모터스나 제록스의 사례는 이를 증명해준다. 파생제품은 기업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경쟁자의 진입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서, 시장에서의 생존을 위해서 필요하다.
다음은 나이키가 어떻게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아이디어를 얻었는가 하는 점 또한 살펴볼만하다. 나이키는 신제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획득하고 향후의 마케팅을 위해 운동선수 들을 지원한다.
운동선수 들을 통해 아이디어를 획득하므로 일반인들의 피드백보다 전문적이고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제품 아이디어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우리가 앞에서 살펴보았던 에어 조던 역시 유명한 농구 선수인 마이클 조던 과 연계하여 신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