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03.1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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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소개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은 루소, 톨스토이의 《고백록》과 함께 세계 제3대 《고백록》중의 하나로, 젊은 날의 고뇌와 방황에 대한 성찰과 절대자 하느님에 대한 찬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은 신앙 고백서나 기독교에 대한 입문서의 역할을 뛰어넘어 인간의 보편적인 정신세계를 탐구한 고전으로 평가된다. 왜냐하면 《고백록》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는 육체와 영혼, 욕망과 절제, 현세의 삶과 영원불멸의 삶 등의 문제를 솔직하면서도 진지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목차
1. 요약
제 1권
어린 시절(15세까지 · 354-369)
제 2권
· 성장기(16세 때 · 369 - 370)
제 3권
· 키르타고에서 (17~19세 · 371-373)
2. 요약에 대한 독후감
본문내용
1. 요약
제 1권
․ 어린 시절(15세까지 ․ 354-369)
아우구스티누스는 어린 시절부터 주님이 우러러 찬양을 받아 마땅하신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능력은 위대하시고, 그 지혜는 헤아릴 길이 없고, 주님이 있기에 찬양하는 것이 기쁨이 되게 하였지만 주님 자신을 위해 인간을 창조하셨으므로 우리 마음이 당신 앞에서 안식을 얻기 전에는 평안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주님은 내 안에, 어디나 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님이 어디에나 계시지만 주님의 뜻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주님의 뜻을 잘 헤아리지 못하지만 주님이 위대하시며 주님이 자신을 부어 주실 때 우리에게 버리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붙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하느님께 끝없이 질문을 합니다.
“ 나의 하느님, 당신을 누구십니까? 주 하느님이 아니시고 무엇입니까? 주님밖에 주가 될 자 누구이겠습니까?” 라며 하느님은 그의 생명이 되시고 거룩한 기쁨이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주님 안에 자신을 쉬게 해 줄 수 있느냐를 놓고 또 질문을 합니다. 결국 주님이 내 안에 오실 수 없다면 그 자신이 주님께 가서 죄악을 잊고 유일한 행복으로 주님을 맞이하리라고 말합니다.
주님이 오시기에는 그의 영혼의 집이 너무나 좁으니 넓혀 주시고, 그 집이 다 쓰러지게 되었으니 일으켜 주기를 기도 합니다.
그는 주님께서 진리이시므로 주님과 더불어 시비를 가리려고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주님이 하시는 대로 따르리라 말합니다.
그는 자신이 세상에 태어나서 어머니와 유모의 젖을 먹고 자라났다는 것과 조금씩 성장하면서 젖을 먹는 것과 편히 누워 있는 것, 그리고 때때로 육신이 괴로울 때 우는 것밖에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차차 울게 되었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