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와 개구리 그림을 보고 경영학적관점에서 느낀점

소개글

경영학-조직행동론

황새와 개구리 그림을 보고 일반적인 해석인 포기하지 말라는 교훈 대신 경영학적 관점으로 재해석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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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그림을 관심을 가지지 않고 스치듯 보게 된다면 황새가 개구리를 먹는 그림인가보다...하고 말겠지만 자세히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개구리의 앞다리를 볼 수 있다. 덩치는 황새가 크지만 개구리가 황새의 목을 잡고 있기 때문에 황새는 절대로 개구리를 삼킬 수 없다. 약육강식의 자연세계에서 개구리는 잡아먹혀 죽기 직전의 순간에도 기지를 발휘하여 전세를 역전시킨 것이다.
만약 이 한 컷의 그림 뒤에 다음 장면이 이어져 나온다면 그 그림은 아마 개구리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황새의 목을 있는 힘껏 잡고 있던 결과 결국 황새는 질식하여 죽게 되고 개구리는 가볍게 황새의 입에서 폴짝 뛰어내리는 그림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그림을 보면서 제일먼저 드는 생각은 왼쪽 상단부에도 써있듯이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교훈이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침착성을 잃지 않고 머리를 써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그 끝은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게 해주는 그림이다. 시간이 흘러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 예상치 못한 많은 힘든 시기를 겪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때마다 이 그림을 떠올린다면 힘든 일을 이겨내고 좌절하지 않게 도와주는 값진 그림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시련을 겪을 때마다 개구리보다 못한 사람이 되지 말자는 생각으로 나에게 있어서 개구리의 앞다리와 같은 최후의 발악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그것은 바로 긍정적인 사고와 자존심 굽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어려운 일이 나에게 닥쳤을 때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나는 할 수 있다’, ‘이런 일쯤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사고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기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비관하는 사람은 아주 작은 시련도 이겨낼 수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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