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심리학] 뻐꾸기둥지위로날아간새
- 최초 등록일
- 2009.02.0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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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뻐꾸기둥지위로 날아간 새의 줄거리와
영화속에 숨어있는 의미들, 진짜 정신병자는 환자인가? 사회인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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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정신병원에는 과연 정신병자만 있는 것 인가? 나아가 정신병자와 일반인의 기준선은 어디에 있는가? 또한 그 치료의 확실성은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오히려 억압하는 부작용은 없는가?
-바로 이 영화가 위의 질문을 지금의 사회에 던지고 있으며 인간의 자유를 향한 의지의 중요성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나는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 단지 병렬적으로 풀어진 것이 아니라 발단과 전개 절정과 결말의 흐름이 있기에 인물과 특별한 사건별로 이야기해보고, 영화 속의 DSM 진단기준과 생각할 점들을 적어본다.
2 맥 머피의 등장
맥머피는 죄수이지만 사회서 얘기하는 정신병자가 아니다. 이 특이한 정상인이 정신과에 들어가면서 문제점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 병동은 레취드라는 수간호사의 철저한 관리하에 많은 환자들이 그 억압된 틀조차 인식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 약을 먹고 시키는 대로 병원시스템을 따라 살아간다. 그런 환자들의 무기력한 모습에 맥은 본의 아니게 활력을 주게된다. -추장에게 농구를 가르쳐주며, 원할한 대화를 위해서 음악을 줄여달라고 한 일이 있으며, 상징적으로 병원 내 급수대를 띄어내서 창문을 깨고 나가겠다는 시도는 환자들에게 불가능은 없다라는 마음을 보여주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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