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책으로 공부하라
- 최초 등록일
- 2009.01.23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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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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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랑을 죽이지 않는 것이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지적인 도전을 하는 것에 큰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자기주도적 학습(self-education)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좋은 습관의 형성은 샬롯 메이슨의 기본적인 가르침 중의 하나이다. 자신의 시간을 잘 사용하는 것은 어린이들의 의무이다. 궁극적으로 게으름을 부리지 않고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은 그 어린이의 선택이다. 부모가 할 일은 자녀가 이런 좋은 습관을 성취하도록 돕는 것이다. “잘 자란 아이는 항상 좋은 습관으로 조심스럽게 훈련된 아이다”(133쪽).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교과목을 다양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샬롯 메이슨의 방식은 아이들이 항상 새로움을 유지하도록 교과를 다양화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지루함을 피하라는 것이다. “학습에 대한 사랑을 죽이는 최고의 지름길은 지루함이다”(129쪽).
좀더 고학년이 된 어린이는 스스로 집중하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 샬롯은 이렇게 말했다. “시작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은 마칠 만한 가치도 있다. 그리고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은 잘 해낼 만한 가치도 있는 것이다”(57쪽).
이 책의 저자는 샬롯이 <교육 철학>에서 쓴 이 말에 공감한다고 했다. “봄이 한 해의 시작이라면 학습은 인생의 시작이다....... 청춘 시절에 얻은 것들은 일생을 가지고 갈 것이기 때문이다”(39쪽). 샬롯에 따르면 교육이란 “많은 진리에 대한 밝은 안목이 자라도록 하는 이해력”이다(48쪽). 또한 “교육은 지성의 계속적인 전진”을 의미한다(83쪽). 그리고 “교육의 기능은 기계적인 기술을 연마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을 개발하는 것이다. 인격이 더 고양되면, 어떤 종류의 일이라 하더라도 더 잘 할 수 있는 것이다”(127쪽). 그녀의 교육의 종착점은 아이들이 “지식을 너무나 즐거워 하여 평생을 두고 그것을 추구하며 행복의 원천으로 삼게 되는 데” 있다(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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