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동물 복지(보호)방법
- 최초 등록일
- 2009.01.22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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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올바른 동물복지와 보호방법을 다룬 A+ 리포트 (사진포함)
목차
1. 반려동물에게 이름표를 달아주어야 한다
2. 공장식 축산업 환경 바뀌어야 한다
3. 보신을 위한 밀렵은 사라져야 한다
4. 모피 소비 줄여야한다
본문내용
1. 반려동물에게 이름표를 달아주어야 한다
주인들은 대부분 절대로 내 반려동물을 잃어버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주 조금 열린 문틈 사이로 가족들도 모르게 빠져나가는 일은 순식간에 일어난다. 혹은 집안에 손님들이 드나들 때 정신 없는 틈을 타 빠져나가기도 한다. 실례로 명절이나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는 봄, 여름에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는 사례가 빈발하고 구조 단체에 입소하는 동물들도 늘어난다고 한다.
이러한 경우, 집안에서만 살던 반려 동물들은 밖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하여 극심한 공포와 굶주림으로 길에서 떠돌아 다니다가 교통사고로 고통스럽게 천천히 죽어가기도 하며, 피부병이 걸릴 경우 참을 수 없는 가려움에 피부에서 진물과 피가 나도록 긁는 고통을 받으며 사람들의 외면 속에 떠돌아다니다가 서서히 죽어가기도 한다. 그 외 많은 질병과 때론 영역 다툼, 천적에 의해 무참한 죽임을 당하기도 하며, 때론 사람들에게 붙잡혀 잡아 먹히는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하기도 한다.
동물구조단체에 들어오는 개 중에는 집에서 나온 지 불과 몇 시간도 되지 않은 듯한 단정한 상태의 동물들도 많다. 누군가의 사랑을 많이 받고 정성스런 돌봄을 받은 개들이라는 것이 한눈에 알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연락처가 적혀 있는 이름표만 달고 있었어도 쉽게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다고 한다.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개를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는 소유자성명 ,소유자의 주소. 전화번호 등이 기재된 인식표와 목줄 등 안전조치를 취해야한다고 현재 동물보호법에 명시되어 있지만 아직도 반려동물에게 이름표를 달아주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