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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탈토지화와 관련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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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9.01.11
최종 저작일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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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화와 현대사회란 김연숙 교수님 수업에서 A+받은 내용입니다. (확인가능) 직접 보시고 판단하세요 자본주의와 그밖에 현대사회에 대한 들뢰즈의 관점에 대한 분석입니다.

목차

<들뢰즈 가타리>
<유물론적 욕망개념>
<욕망의 통제와 영토개념>
<들뢰즈의 땅의 철학(geophilosophy)>

본문내용

고대 그리스 사회는 내재적 사회이고 친구사회이며 경쟁력의 사회이고 연합 연맹의 사회인 것이다. 이러한 고대 그리스사회는 페르시아 전쟁을 통해 탈영토화를 이루었고 이 과정에서 철학의 땅인 그리스와 철학자인 이방인이 접속하는 우연한 계기가 형성되었고 나선형으로 완만한 탈토지화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그리스는 즉 상대적이며 절대적이라는 매우 다른 탈영토화의 두 운동들의 결합이 이루어졌고, 사유의 구도에 있어서의 절대적 탈영토화가 그리스 사회의 상대적 탈영토화에 연결된 것이다. 그것은 만남, 결합이라는 종합적이고 우발적인 이유이다.
따라서 이러한 페르시안 전쟁으로부터 시작된 탈영토화는 자본주의를 통해 현대 사회에 까지 이르르게 되었다. 그러나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특징에 대해 들뢰즈와 가타리는 탈영토화와 재영토화의 양면성에 자본주의의 특징이 있다고 본다. 또한 들뢰즈와 가타리는 카오스적 상태에서 욕망을 통한 변혁적 가능성을 탐색한다.
즉, 들뢰즈는 스피노자의 실체(substance)와 니체의 삶(life)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시켰다. 들뢰즈는 스피노자에게서 조직이나 발전의 판에 앞서는 조성판을 찾아내며, 니체에게서는 동일성에 앞서며, 경계나 울타리에 대한 유목적 관계를 통해 주어진, 노마디즘을 통한 가벼운 또는 탈영토화된 대지를 찾아낸다. 들뢰즈는 출발때부터 부정의 철학자가 아니라 긍정의 철학자였으며, 애도와 부재의 철학자, 슬픔과 피로한 아이러니의 철학자가 아니라 유머와 삶의 철학자였다
들뢰즈의 사유의 이미지 안에는 언제나 철학의 발명에서 절대적인 탈영토화의 계기가 있다. 그래서 그 계기는 기존의 국가나 유토피아적 조건이라는 상상된 공동체에 의해 덮어 가려지거나 메워질 수가 없으며, 그래서 다른 새로운 영토들의 발명을 요구한다. 철학적 지리학의 이러한 탈영토화된 또는 땅없음의 관점과 함께, 들뢰즈의 사유학의 원리가 나온다. 즉 철학에는 진리의 절대권이란 없다는 것과 철학적으로 사유하기 위해 진리의 절대권을 기본전제로 삼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우리는 이상 국가나 초월적 법. 사전 계약이나 본원적 인간성 등의 가상적 이미지들에서 철학적 친구들의 겨룸을 뽑아낼 필요가 있으며, 차라리 파문당한 개종자 스피노자가 말하듯, 도시란 자유로운 사유의 운동을 허용하고 그러한 철학적 운동이 창조하고 불러모으는 더 잡다할수록 더 좋은 민족들을 허용할 정도로 자유롭고 생기가 있다고 말할 필요가 있다.
어떠한 방식으로 탈토지화가 일어나냐에 따라서 이는 문제를 발명하고 문제를 창조하는 것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 이는 카오스로 표현될 수 있고 이러한 것들은 부정적인 개념이 아니다. 우리는 이러한 카오스의 상태에서 새로운 생의 가능성이 창조되는 것이다. 즉 카오스는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존재방식의 가능성을 창조하는 것이다. 즉 이는 저항과 힘의 의지를 뜻하는 것으로 들뢰즈의 철학에서 긍정적인 문화의 창조로서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현재에 대한 저항이 결여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절대적으로 탈토지화된 개념으로서 피로라는 단어는 현대 문제에 있어서 중요현상을 갖는다. 이는 현대의 자본주의 시대에 있어 우리에게 자본주의의 한계를 인식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따라서 현대에서 철학은 자본의 상대적 탈영토화를 절대적 탈영토화로 이끌며, 자본이 무한한 운동으로서 내재성의 구도위에 펼쳐지도록 만들고, 내적 제한의 자격으로서 자본을 제어하고, 자본을 새로운 땅, 새로운 민족에게로 이끌기 위해 자본으로 하여금 스스로를 거스르며 돌아서게끔 만든다.
이러한 절대적 탈영토화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어 현재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창조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현대 자본주의의 카오스적 상황에서 새로운 저항을 통한 창조가 발현되어야 할 것이고, 이러한 현대 자본주의하에서 저항을 통한 카오스적 상태에서의 끊임없는 존재방식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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