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의 주식투자 바이블 -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01.07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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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시 리버모어의 일대기를 다룬 `주식투자 바이블-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의 내용 요약과 감상을 다룬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은 제시 리버모어를 작가가 직접 인터뷰하여 그의 일생을 래리 리빙스톤이라는 주인공을 내세워 재구성한 작품이다. 제시 리버모어는 역사적으로 손꼽히는 개인 주식투자자이며, 그는 추세에 순응할 것을 중시하는 시장 우선주의자였다.
이 책은 주인공이 어린 시절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되는 시점에서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주식투자의 대가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나가고 있다. 그 과정 속에서 주인공이 투자에 대하여 깨닫는 바를 제시해줌으로써 독자들이 주식 투자에 대하여 눈뜰 수 있도록 한다.
1. 이 작품 곳곳에는 주인공은 투자란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구절이 많다. 이와 관련 내용을 보면 ‘내게 있어서 자신의 견해가 옮고 그름을 증명하는 방법은 돈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내 자신의 실패로부터 배운 점은 자신이 물러설 필요가 없다는 것을 확신할 때까지는 앞으로 나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만일 전진하지 않는다면 제자리에서 한 발짝도 못 움직이게 될 수도 있다. 이 말은 자신의 판단이 틀렸다면 손실을 제한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손실을 반드시 제한해야만 하지만 손실의 제한 때문에 판단력이 결여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그러나 손실을 볼 경우에도 경험을 얻었고, 이를 통해 값진 금기사항들을 누적시킬 수 있었다. 비록 내가 여러 차례 파산했으나 금전 손실이 완전한 손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내가 지금의 위치에 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 나는 항상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올 것이며, 내가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을 것임을 알고 있었으며, 자신을 신뢰하고 있었다.’ 라는 부분에서 주식을 매매하는 시점에서는 앞으로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므로 일단 매매를 하되,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다면 바로 시장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함을 강조함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주식투자 바이블-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