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증가로 인한 지구멸망
- 최초 등록일
- 2008.12.24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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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엔트로피를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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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엔트로피 법칙은 열역학 제2법칙이다. 제레미리프킨은 엔트로피는 어떤 현상이든 간에 그것은 질서있는 것에서 무질서한 것으로, 간단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사용가능한 것에서 사용불가능한 것으로, 차이가 있는 것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류된 것에서 혼합된 것으로 진행된다고 엔트로피의 개념을 설명했다. 즉, 엔트로피 법칙은 우주의 삼라만상이 질서가 있는 상태에서 무질서의 상태로 변한다는 것이다. 또한 지구가 가치 있는 상태로부터 가치가 없는 혼돈 상태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구는 계속적으로 엔트로피가 증가하고 있고, 이 엔트로피 발생의 근원지는 대부분 에너지의 사용이다. 그 에너지의 대부분은 재생 불가능한 화석연료이다. 결국, 화석연료로 인해 현재 지구의 엔트로피 증가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는 것이다. 언젠가는 엔트로피 증가의 정점과 함께 오게 될 자원의 고갈로 지구는 멸망할 것이다. 정말 지구는 이대로 멸망하는 것일까? 우리는 지구의 멸망을 막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
보통 사람들은 에너지의 재생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쓰레기를 활용하는 열병합발전소 따위를 떠올리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것은 결과적으로 엔트로피의 증가를 가져오게 되므로, 완벽한 에너지의 재생이 아니다. 제레미 리프킨은 그의 저서에서 “한번 써버린 물질은 다시는 쓸 수 없는 물질, 가치가 없는 물질이 된다는 법칙이 엔트로피 법칙이다.”라고 말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엔트로피 법칙 하에서는 에너지의 재생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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