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와 종교

소개글

종교에 따른 간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이슬람교
기독교(로마카톨릭)
안식교
불교
유태교(정통파와 보수적인 유태인)
개신유태교
여호와증인
몰몬교도
흰두교
그리스도교
도교/유교

본문내용

기독교(로마카톨릭)
- 성체
영성체를 받으려고 하는 환자나 의료인은 신성한 전병을 받기 전 15분간에는 고체음식이나 술은 금지된다. 약, 물과 비알코올성 음료는 언제든 허용된다. 환가 죽음의 위험에 처해 있는 경우 이 시기에 성체의 수여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금식은 보류해야 한다

- 성유바름
사제는 원한다면 성유를 사용하여 아픈곳이나 손과 이마에 발라준다. 이 의식은 원하거나 아픈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행해질수 있다. 성체를 받은 대상자는 완전한 치유과 고통을 이길수 있는 힘을 간구한다. 1963년 전에 이런 성체는 임종에 임박했을때만 주어졌으며 대상자에게는 매우 의미있는 것이었다. 가능하다면 대상자가 의식이 없어지기 전에 사제에게 연락해야 하나 갑작스런 죽음이 닥쳤을 때도 사제를 불러야 한다. 왜냐하면 임종 후에는 이런 의식이 즉시 행해야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영성체의 수행이 간호계획에 세워져야 한다

-식사습관
의묵적인 금기는 입원시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러나 건강상의 제한이 없다면 카톨릭 신자는 다음을 준수한다
①14세 이상은 사순절 동안 재의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 몇몇의 나이 많은 가톨릭 신자는 일년 내내 금요일에는 고기를 먹지 않는다
②고기를 금하는 것뿐 아니라 21-59세는 재의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배부른 한 끼 식사와 가벼운 두끼의 식사를 하는 것으로 제한된다
③동양의 가톨릭 의식은 서양보다 금식을 자주하며 엄격하므로 대상자가 동양 가톨릭인지 서양 가톨릭인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죽음
로마가톨릭교는 임종전에 성유를 바를 뿐 아니라 성체와 고해성사에 참여한다. 성체 가 끝나기 전에 시신을 덮어서는 안된다. 인간의 속성을 갖고 있는 모든 신체부분은 잘 묻 거나 화장해야 한다

- 산아제한
피임은 자연적인 가족계획이나 금욕을 제외하고는 금한다. 이것에 관해 사제에 게 의뢰하는 것은 매우 도움이 된다. 간호사가 자연피임을 잘 알고 있다며 그 방법을 교육할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의사나 이런 커플을 교육할 수 있는 성당의 모임에게 의뢰해야한다. 불임 시술은 치료상 이유가 아니라면 금지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현문사
네이버백과사전
세계종교둘러보기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