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방문간호사례연구 - 오마하
- 최초 등록일
- 2008.12.1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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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마하 진단 체계를 이용한 방문간호 사례 연구입니다^^
교수님께 칭찬도 받았구요^^ 진단도 5개가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작성했으니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목차
I. 사례
Ⅱ. OMAHA 진단체계를 이용한 간호진단
1. 영역 : 건강관련 행위
2. 영역 : 생리
3. 영역 : 생리
4. 영역 : 건강관련 행위
5. 환경
Ⅲ. 느낀 점
본문내용
지역사회방문간호 사례 연구 / 7
I. 사례
사례 대상자는 86세의 김 00 할아버님으로, 할아버님 댁은 나주시 양산리 1구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부인분과 단둘이 살고 계신다.
할아버님의 자식들은 2남 2녀로 현재 막내아들을 제외한 첫째 아들과 두 딸들 모두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막내아들만 광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자식들 모두 사업의 실패 등의 이유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명절 때에만 가끔 찾아오고 왕래는 거의 없으시지만, 전화 연락은 자주 하시고 계시다.
현재 생활 보호 대상자로 지정되셔서 월 30만원, 월 쌀 20Kg을 지원 받으셔서 생활하고 계신데 부인 분과 둘이 식사를 하시는 데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신다. 집은 마당이 넓고, 편평해서 걸려 넘어질 만한 장애물은 보이지 않았으나 집으로 가는 길이 오르막길이어서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에는 위험해 보였다. 방안의 내부는 바닥의 청소 상태 이외에는 깔끔하고 넓은 편이다. 할아버님, 할머님 모두 관절염이 있으셔서 방으로 들어가는 마루가 높아 불편하신 편이지만 천천히 오르락내리락 하시면 출입하시는데 문제는 없다고 하신다. 거동하실 때에는 지팡이를 이용하시지는 않지만, 요통이 조금 있으시고 무릎관절이 매우 아프다고 호소하셨다. 보름 전 병원에 들러 관절염 약도 처방받아 드시고 계시고 요통 완화를 위하여 선물 받은 안마 의자를 매일 사용하셔서 요즘은 많이 완화되셨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팔, 다리에 힘이 별로 없고 가끔 다리가 저리다고 말씀하셨다. 또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뜨거운 찜질 등의 대체 요법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대답하셨다.
또 할아버님께서 나이가 고령이셔서 마을 회관에 가서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꺼려진다고 하시며, 그래서 밖으로 잘 나가지 않고 집에만 계신다고 하셨다.
자식들이 사업에 실패하여서 속상해 하셨지만 비교적 담담하게 말씀하셨고, 정서적으로 우울이나 지각 능력에 있어서 장애는 없으셨고, 밤에 잠도 잘 주무신다고 하셨다.
고령으로 인하여 청력이 조금 떨어지셔서 대화할 때 조금 큰 소리로 또박또박 말씀드려야 하지만, 의사소통도 분명하게 하시고 지남력도 확실하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