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롬교육3 공동체기적을만드는힘 제출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8.12.08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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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여자대학교에 재학중인 제가 2008년 바롬3을 마치며 제출한 보고서 입니다.
소그룹시간에 제출해야하는 과제입니다.
목차
I. ‘공동체’란 단어에 대한 내 느낌
II. 공동체를 확립하거나 와해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1. 확립의 요소
2. 와해의 요소
III. 2주간 내가 속한 공동체에 대한 내 느낌
IV. Before ⇒ After
본문내용
I. ‘공동체’란 단어에 대한 내 느낌
共(공)同(동)體(체)-한가지 공, 한가지 동, 몸 체
한자어처럼 함께 살며 운명을 같이한다는 공동체라는 뜻의 기원은 아마 이러할 것이다. 과거 우리 선조들은 부락공동체를 이루며 살아왔기에 삶의 수준과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아왔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넘치는 것은 베풀고 부족한 것은 이웃에 도움을 받으며 기쁨, 슬픔이며 모든 것을 공유하며 살아왔다. 적의 침입이 있을 때 모두 힘을 합쳐 전쟁을 치르며 협동하고 자연재앙 앞에선 죽음의 공포를 느끼며 서로의 존재에 위안이 되며 살아왔다. 바로 이곳에서부터 공동체의 의미가 생겨난 아닐까 생각한다. 그것이 대대로 전해 내려오며 현재 우리는 공동체 속에서 살고 있다.
공동체란 함께 숨쉬고 느끼고 사는 우리 삶의 모습이다.
II. 공동체를 확립하거나 와해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1. 확립의 요소
긍정성, 의사소통, 솔직함, 인내심, 진정함, 용기, 희망, 희생, 나눔, 개척, 지속적, 자발성, 타인에 대한 배려, 성실함, 타인 수용성, 관계형성 능력
2. 와해의 요소
부정, 거짓됨, 이기심, 배척, 불협화, 노력의 결여
III. 2주간 내가 속한 공동체에 대한 내 느낌
소속 ㅁㅁㅁ동 ㅁC방인 나의 공동체를 음식으로 표현하자면 ‘야채수프’라 표현하고 싶다. 온갖 갖은 야채를 톡톡톡 채 썰어 냄비에 넣고 푹푹 삶아 끓여낸 부드러운 맛의 수프 말이다. 한입 가득 넣어 오물오물 한 뒤에 꿀꺽 부드럽게 넘어가는……. 이렇듯 내가 속한 내 공동체에 대한 내 느낌은 16가지의 다양한 전공 능력과 다양한 인격이 모여 부드러운 수프 맛과도 같은 시너지 효과의 화합이다. 내 공동체는 각자의 색을 발하는 야채처럼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서도 공동의 화합은 결코 뒤쳐지지 않는 뜨겁지만 그렇다고 넘치지는 않는 퐁퐁 끓는 수프처럼 잔잔한 열정을 갖은 드림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