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과심리-드라마, 영화 속 캐릭터들의 성격과 의복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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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지금의 트랜드와 사회적 추세들을 살펴보면 몇 년 전과는 확연히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다. 그중 현재 계속해서 이슈화되는 동성애 코드를 살펴볼 수 있다. 얼마 전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인 ‘커피 프린스 1호점’을 계기로 크게 이슈화되고 지금도 드라마 ‘왕과 나’의 인기에 힘입어 진행 중에 있는데 사실 우리나라는 동성애에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인정해주는 나라가 아니었다. 지난 2000년 인기개그맨 홍석천씨가 동성애자인 것을 커밍아웃한 후 네티즌들의 심한 공격을 받고 연예계에서 매장당하다시피한

먼저 대표적 케이스로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고은찬역을 살펴보면....
고은찬 역의 윤은혜를 보면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여전히 소년과 소녀를 오가는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드라마에서 외모와 행동을 완전히 남자아이로 표현해 내면서 더욱 공감대를 이끌 수 있었는데 이와

두 번째로 살펴볼 캐릭터는 천만영화인 왕의남자의 공길역이다.
당시 신인이었던 이준기를 유명인으로 만들어놓은 영화인 천만관객영화 왕의남자는 사극영화로 조선시대를

세 번째 캐릭터는 SBS 봄날의 고은섭역이다.
드라마의 고은섭역은 남자 연예인 중에서도 옷을 잘 소화해내어 흔히 말하는 옷빨이 가장 좋은 연예인이기도한 조인성이다. 드라마 상에서 병원장의 두 번째부인의 아들로 엄마의 아빠의 관심을 받기위한 극성과 아빠의 사랑에 대한 갈증, 좋아하면서도 마음과 다르게 대해지는 의붓 형에 대한 복잡한 감정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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