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여인의 향기
- 최초 등록일
- 2008.12.04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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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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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맹인 퇴역 장교인 프랭크 슬레드(알파치노), 한마디로 바른생활 범생이인 고등학생 찰리 심슨(크리스 오도넬),,영화는 이 두 명을 중심으로 풀려나간다.
조카딸 부부와 같이 사는 프랭크는 사고로 잃게 된 눈만큼이나 세상과의 연을 닫고 살고 있었다. 장교로서의 명예를 갖고 살고 있지만, 세상의 모든 것, 모든 사람과 맞서며 고독 속에 살아온 프랭크였다.
학교 내 소란을 일으킨 현장을 우연히 목격한 가난한 고등학생 찰리는 그들의 이름을 학교 측에 이야기 해 주면 하버드대 입학을 추천해 주겠다는 교장 선생님의 제안을 받았으나 그들의 이름을 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퇴학의 위기에 처해지고 추수감사절 연휴를 복잡한 심정으로 프랭크를 돌보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그렇게 프랭크와 찰리의 만남은 이루어지고 괴팍한 노인네에 의해 찰리는 얼떨결에 프랭크를 따라 뉴욕으로 가게 된다.
레스토랑의 어느 여인과의 탱고, 반기지도 않는 형 집의 방문, 페라리를 타고 후~와!를 연신 내뱉으며 골목길의 질주,,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프랭크가 자살을 하기 위한 준비였다.
명예로운 중령복을 입고 자살을 시도하려던 프랭크는 찰리의 의해 중단된다.
프랭크는 자신을 살리고자 하는 찰리의 노력과 학교 소란으로 빚어진 사건을 자신의 처한 입장과 타협하지 않는 찰리의 양심을 보며 세상과 늘 부정적인 맞대응을 하며 살아오던 자신을 내려놓고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으려 한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프랭크와 찰리,,
프랭크는 베어드 하이스쿨 상벌위원회의 소집일에 찰리의 보호자로서 찰리의 행동이 순결하고 용기있는 행동이었음을 열변하고 진정한 명예를 지키는 것에 대한 프랭크의 연설에 모두 공감하고 찰리는 면책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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