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 대기, 폐기물처리]지구 환경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11.30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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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 관련입니다....
사진은 없구요... only 글입니다...
목차
서론
지구와 환경에 대하여
환경이란
물의 흐름
공기의 흐름
생태계란
지구의 환경
도시의 푸른 하늘은 어디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죽음의 신-산성비
나와서 갈 곳 없는 산 같은 쓰레기
죽어가는 땅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무한한가?
늘어나는 사막 사라지는 열대숲
대기 환경
수질 환경
유해 폐기물 처리
환경오염사례
환경재해 개요와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오염 저감 방법
본문내용
하늘에서 내려오는 죽음의 신-산성비
예전엔 빗물을 받아 멱도 감고 빨래도 했다는데... 요즈음 도시에서는 자동차, 공장, 발전소 등에서 내뿜는 아황산가스와 이산화질소 등의 오염 물질이 공기 속의 수분과 합쳐 황산 또는 질산이 되어 오염되지 않은 비의 약 50배 정도 가량 산성화된 pH(수소이온농도지수) 4 안팎의 시큼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빗물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녹아 있어 pH 5.65 정도의 약산성인데, 이와 같은 pH 5.6 이하의 비를 산성비라 일컫습니다. 산성비는 국경을 넘어서 옵니다 스웨덴은 산성비로 인해 호수 10만 개 중 2만 개가 생물이 살 수 없는 죽음의 호수가 되었고, 노르웨이에서는 20%의 호수에서 산도 저하로 인한 어패류, 플랑크톤 사멸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1천 km도 넘는 영국과 독일에서 날아오는 오염물질로 인해 산성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편서풍을 타고 황사와 함께 온 중국의 대기오염물질에 의해 백령도 부근에서 강한 산성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북한산 등 수도권 주변의 산에서도 잎이 누렇게 마르는 숲의 쇠퇴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산없이 산성비를 맞으면... 산성비 속의 염산, 황산, 질산 성분은 금속이나 광물을 녹이며, 식물이나 동물의 세포를 파괴 시킬 수도 있습니다. 산성비가 오랫동안 내리면 토양이 산성화되어 식물이 자라지 못하고, 농작물의 수확량이 줄어들며, 흙속의 지렁이나 미생물도 죽어갑니다. 산성비로 호수가 산성화되면 물고기들이 죽어갑니다. 사람이 산성비를 맞으면 저항력이 약해지며, 피부가 빨리 늙고 피부병이나 피부암에도 걸릴 수 있습니다.
나와서 갈 곳 없는 산 같은 쓰레기
삼천리 반도 어디나 쓰레기 동산 우리 나라의 쓰레기량은 92년 현재 한 사람이 하루에 내놓는 쓰레기량이 1.7kg에 이르고 있습니다(환경처). 이는 지난 90년까지만 해도 평균 2.3kg이었던 데 비해서는 많이 줄어든 양이지 만, 미국 1.3kg, 일본 1.0kg, 독일 0.9kg 등과 비교해 볼 때 아직도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여기에다가 우리 나라는 산더미같이 나온 생활쓰레기의 90%를 주로 매립처리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결국 4톤 트럭으로 2만 대 가까운 분량의 쓰레기산이 하루에 하나씩 만들어지고 있으며 연간으로 치면 여의도 63빌딩 40개 정도 크기입니다. 쓰레기가 일으키는 환경오염 쓰레기는 막대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전국 대부분의 쓰레기 매립장은 쓰레기에 서 나오는 더러운 물(침출수)로부터 지하수의 오염을 막는 차단벽이 설치되지 않은 단순매립지 입니다. 문제는 쓰레기 매립을 위해 매년 약 150만 평의 국토가 잠식당하고 있는데, 토지의 제 한성과 지역주민들의 환경의식의 고양에 따라 매립장을 확보하기가 갈수록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몇 백 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많은 쓰레기는 유기체인 땅의 숨구멍을 막아버릴 뿐 아 니라, 썩어가는 쓰레기는 분해되면서 질병의 원인이 되는 각종 벌레(미생물)를 발생시키고 각종 의 유독한 중금속 성분을 방출하여 땅을 오염시킵니다. 쓰레기를 소각처리 할 때 나오는 연기속에 함유된 염화수소나 염소가스, 다이옥신 등은 대기를 오염시키고 우리 인간에게 치명적인 해를 미치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