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예방접종의 종류와 시기
- 최초 등록일
- 2008.11.1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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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 예방접종과 그에 관한 질병을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목차
■예방접종의 중요성
■예방접종 기본정보
■예방접종 전후의 주의 사항
■예방접종의 금기사항과 주의사항
■국가 필수 예방접종의 대상 및 시기
■결핵(BCG)
■B형 간염
■PDT(디프테리아 / 파상풍 /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취학아동 2차 홍역 예방접종 확인사업
■수두
■일본 뇌염
■TD
■B형 간염
B형간염 수직감염이란?
■장티프스
■신증후군 출혈열 (유행성 출혈열)
■독감
■Hib 뇌수막염
■폐구균
■A형간염
■예방접종시 유의사항
■이럴 때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다.
■언제 의사에게 보여야 하나
■이럴 때 병원으로 데려간다
■기타 의사에게 보여야 할 응급 증상
■기억할 점
■만 6세 미만 아동 입원시 본인 부담금 일부 또는 전부 면제
■국가 보상 제도
본문내용
MMR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접종연령 : - 1차접종 : 12~15개월
- 추가접종 : 만4~6세
접종 대상 : 모든 영유아
접종 시기 : 생후 12~15개월과 만 4~6세 때 각각 1회 접종
MMR 접종은 15개월에 실시하던 것을 12-15개월에 1차, 만4-6세에 2차로 2회 실시한다.
홍역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이전에는 소아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주요 질병이었지만 2001년 대유행 이후로는 환자가 급격히 감소하였다.홍역은 감염성이 강하여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병한다. 감염경로는 호흡기 분비물 등의 비말(droplet)에 의하거나 오염된 물건을 통하여 호흡기로 감염된다. 발열, 콧물, 결막염, 얼굴에서 몸통으로 퍼지는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한번 걸린 후 회복되면 평생 면역을 얻게 되어 다시 걸리지 않는다. 홍역의 치료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보존적이며 대증적인 방법으로 치료한다. 홍역은 MMR예방접종을 통해 홍역을 예방할 수 있다.
홍역, 볼거리, 풍진 혼합백신인 MMR은 생후 12-15개월과 만 4-5세 사이에 접종 받아야 한다. 홍역은 발열, 열꽃을 동반하는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다. 홍역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되는데 10-11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콧물, 기침과 같은 감기 증상이 시작되다가 발진이 나타난다. 폐렴, 중이염,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이 수반된다. 홍역은 이전에는 생후 9개월이 되면 홍역 예방접종을 했으나, 97년 예방접종표가 개정되면서 임의접종이 되어 홍역이 유행할 때만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접종한다. 홍역을 접종한 후 5-15%의 아기가 접종 후 6일쯤에 열이 날 수도 있다. 또한 5%정도는 접종 후 7-10일 사이에 일시적인 발진이 2-4일간 지속되기도 한다. 풍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되는 풍진은 2-3주간의 잠복기를 거쳐서 가벼운 발열과 함께 작은 발진이 온몸에 퍼진다. 어릴수록 가볍게 극복하는데 임신 중이 엄마가 풍진에 걸리면 태아가 기형아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선천성 풍진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심장의 기형, 난청, 시력장애와 같은 장애가 나타나며 유산이 되는 경우도 있다. 볼거리는 15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흔한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 홍역, 풍진과 함께 접종하면 된다.
참고 자료
여러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