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의 비메모리 사업의 확대
- 최초 등록일
- 2008.11.04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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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이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 집중하다가,
왜 비메모리사업을 확대해 했는지에 대한 이유와 진출한 상황적 배경을 보여줌
목차
1)비메모리사업을 확대한 이유
2)삼성의 비메모리분야 진출
3)비메모리사업의 방향전환
본문내용
1) 비메모리사업을 확대한 이유
-메모리 반도체는 경기에 민감: 메모리 반도체는 전자산업의 경기에 매우 민감한데, 막대한 자금 투자한 뒤, 대량생산으로 박리다매 형으로 판매하는 제품에 경기가 침체되면 불황을 면하기 어려움.
-제품 세대간 라이프사이클이 짧다: 선발주자는 초기시장 선점 후 고가의 제품판매로 다음세대 투자대할 수 있어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함으로써 막대한 이윤을 올릴 수 있는 반면,
후발주자는 시설투자금을 회수하기도 전에 가격이 하락하여 수익성이 나빠지는 선행자 수익사업.
-막대한 투자자금: 메모리반도체는 새로운 생산라인 하나 건설하는데 무려 2조원 가까이 필요함.
이러한 반도체의 특징 때문에 불황기마다 반도체 산업은 생산설비가 남아 돌아서 막대한 손실을 보았고, 반도체산업 전체가 침체기였던 1984년~ 1986년쯤부터 대부분의 미국의 메모리형 반도체 회사들은 파산하거나 자발적으로 철수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비메모리에 집중하였다.
2)삼성의 비메모리분야 진출
한편, D RAM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던 삼성 반도체도, 메모리형 반도체의 위험성을 깨닫고 비메모리사업의 확장에 힘을 기울였다.
삼성은 메모리 사업에서 선두업체로서의 확고부동한 지위를 유지해 가면서, 메모리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고,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맞아 세트부분의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메모리 분야에 투자를 증가한다
비메모리사업은 최고경영자의 의지에 힘을 입고, ASIC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ASIC의 기초기술을 확보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였다. 삼성전자 사내에 있는 중앙연구소, 통신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HDTV용 Chipset, DVD용 Chipset과 CDMA 통신용 Chipset 등을 개발하여, 투자한 것은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어 ASIC 사업이 기반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었다.
참고 자료
글로벌경쟁시대의 경영전략 - 장세진 - 박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