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버닝, 영문학
- 최초 등록일
- 2008.11.0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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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버닝, 영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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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시시피 버닝(1988,알란파커)은 3명의 민권운동가가 실종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사람들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미시시피라는 지역에서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야 기되는 백인들의 흑인 억압 및 불법행위를 여실히 볼 수 있다.
KKK(백인우월주의자) 단원들은 가혹행위, 심지어 살인까지 하게 된다. 과연 KKK단원들이 주장하는 백인이 가장 우월하다는 명제는 맞는 참일까? 그것은 헌법에 명시된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라는 내용과 유전학적으로 흑인과 백인사이에서 흑인이 나온다는 등등 이성적으로 절대 맞지 않는 내용이다. 그리고 그들의 잘못된 인식과 행동은 벌 맞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영화 초반에 앤더슨이 “눈이 네 개인데도 보지 못하는 것은?”하고 수수께기를 낸다.
답은 “미시시피”였다. 그 날을 통해 미시시피라는 지역의 무지와 편견을 꼬집는 다고 볼 수 있다. 앞서 말했지만 주법보다 상위 법인 헌법에는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라고 분명히 명시 되어 있다.
그렇지만 미시시피 주에서는 교육에서조차 왜곡을 하고 있다.
부 보안관의 아내는 미시시피 주에서는 창세기전에 “흑인과 백인의 차별은 당연하다.”라고 교육기관에서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흑인에 대한 차별정책(Jim Crow정책)이나 그들에 대한 가혹행위 등등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서 교육에서조차 왜곡을 하고 있는것이다.
쥴리어스 시저가 한 말 중에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용기가 필요하다.”라고 했다. 이 영화에서는 네 사람이 있다. 바로 루퍼드 앤더슨, 앨랜 워드, 부 보안관 아내, 흑인 꼬마아이 이다. 그들의 용기가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이 사건을 해결했다고 본다. 물론 그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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