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과 멸균
- 최초 등록일
- 2008.10.31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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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독과 멸균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기본간호학과 수술실간호에 많이 관련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용어의 정리
(1) 세척(Cleaning)
(2) 소독(Disinfection)
(3) 멸균(Sterilization)
Ⅱ. 기구의 소독과 멸균의 방법
1. 물리적 방법
2. 화학적 방법
Ⅲ. 각종 화학 소독제
1. 소독제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2. 화학 소독제의 장점, 단점과 용도
Ⅳ. 기구에 따른 부위별 소독방법
본문내용
Ⅰ. 용어의 정리
(1) 세척(Cleaning) : 토양, 각종 유기물 등과 같은 모든 종류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물과 기계적인 마찰과 세제를 같이 사용한다. 소독이나 명균의 이전 단계에서 시행하게 되는데 소독이나 멸균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세척의 단계가 필수적이며, 중요하다. 남아 있는 유기물 등에 의해서 소독제의 작용기전이 차단될 수 있기 때문이다.
(2) 소독(Disinfection) : 사람에게 유해한 미생물을 파괴시켜 감염의 위험성을 제거하는 비교적 약한 살균작용을 말하며 이것을 주로 화학약품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소독이 결핵균이나 비활동성 간염 바이러스 및 장 바이러스는 파괴하나 박테리아성 아포를 파괴하지는 못한다.
(3) 멸균(Sterilization) : 모든 미생물은 완전히 파괴한다. 즉, 모든 병원성, 비병원성 포자를 사멸 또는 제거하는 것이다.
Ⅱ. 기구의 소독과 멸균의 방법
1. 물리적 방법
: 열이나 증기 등의 물리적 기전을 이용하는 방법
1) 열을 이용하는 방법
: 끓는 물, 수증기, 더운 공기, 고압증기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건열 : 산화과정을 통해 미생물을 죽인다.
-습열 : 원형질을 응고시킴으로서 미생물을 죽인다.
(1) 자비법 (boiling water)
- 대기압에서 물은 100℃에서 끓기 때문에 기재를 넣고 끓여, 100℃의 습열을 이용한 소독 방법이다. 어떤 종류의 바이러스나 아포는 100℃에서 사멸되지 않아 적당한 멸균방법은 아니다.
- 자비법을 이용하는 경우는 표적 미생물의 종류에 따라 소독시간이 결정되나 약 10~20분간 끓이면 대개의 세균은 죽일 수 있고, 중탄산소다를 넣어 끓이면 기재에 묻어 있는 기름기 등을 쉽게 제거하고 물의 표면장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보다 짧은 시간에 소독할 수 있다.
- 유리제품은 처음부터 찬물에 넣어서 소독하고 녹이 생길 수 있는 기구나 고무제품 등의 소독은 물이 끓은 후에 넣어 소독한다.
참고 자료
대한 간호 협회 보수교육 자료
소독과 멸균학-김용호 외 1명 고려의학. 1995
기본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