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신화이야기 [레포트]

소개글

그리스로마신화이야기에 대한 나의 견해와 생각

2. 신화이야기

2-1.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2-2. 저승의 여왕 페르세포네

2-3. 트로이 전쟁

그리스로마신화강좌를 들으면서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크게 이세가지 주제를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개요

2. 신화이야기

2-1.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2-2. 저승의 여왕 페르세포네

2-3. 트로이 전쟁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본문내용중 2-1인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이야기부분을 조금올려보겠습니다. 참고하세요.^^


(2)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이야기

티탄 신들과의 전쟁에서 티탄신이면서 제우스의 편에 서서 싸운 프로메테우스(먼저 아는 자) 와 에피메테우스(나중에 아는 자)는 전쟁에서 올림포스의 신들의 승리로 전쟁이 끝난 후 제우스로부터 생명체들을 만들라는 명령을 받고 지상으로 내려오게 된다. 프로메테우스가 물과 흙을 빚어 여러 가지 생명체들을 만들어내면 에피메테우스는 그 생명체에게 각기 적당한 특징들을 부여하였다. 어떤 것에게는 날카로운 발톱을, 어떤 것에게는 날개를, 어떤 것에는 단단한 껍질을, 어떤 것에는 빠른 발을 부여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들의 형상을 빌어 인간(남자)를 만들어 내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였다. 처음부터 지나치게 인심을 쓰다보니 막상 인간에게는 줄 적당한 특징이 없는 것이었다. 에피메테우스는 고민끝에 프로메테우스에게 도움을 청하였고 프로메테우스는 고민끝에 인간에게 불을 줄 것을 제안하였다. 하지만 제우스를 비롯한 신들은 반대하였는데 이유인 즉, 인간에게 불을 주면 결국에는 신들을 우습게 여기고 경배하지 않게 되리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인간은 너무나 허약한 존재이기에 불이 없으면 금방 세상에서 멸망해 버릴 것이 뻔하였다.
그래서 프로메테우스는 태양의 마차에서 몰래 불을 가져다 인간에게 주었고 인간은 불을 이용해서 다양한 도구를 만들어 자신을 지킬수 있었고 또한 추위를 견딜수 있게 되었다. 그결과 지상에는 인간이 가득차게 되었다. 하지만 인간에게 몰래 불을 가져다준 죄로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분노를 사게 된다. 제우는는 코카서스 바위에 프로메테우스는 묶어놓고 매일 독수리가 와서 그의 간을 쪼아먹게 만들었다. 하지만 다음날이면 프로메테우스는 신이기에 죽지 않고 다시 간이 생겼는데 이 또한 독수리가 쪼아먹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되었다.
한편 제우스는 인간에게도 벌을 주려고 마음먹고 신들에게 온갖 선물을 받고 태어난 아리따운 인간여자 판도라를 만들었다. 그다음 판도라를 에피메테우스에게 보냈는데 그는 형인 프로메테우스의 경고를 무시하고 너무나 아리따운 판도라의 모습에 반해 그녀를 아내로 맞이 하게 된다. 판도라는 세상으로 내려올 때 신들에게 선물 받은 상자를 하나 가지고 있었다.

참고 자료

그리스로마신화이야기 <홍병선저자>
* 그리스로마신화 <토마스 벌핀치 지음 ; 이윤기 편역>

* 20세기 古典- 엘리아데의 ‘성(聖)과 속(俗)’: 블로그

* 엘리아데와 Homo Religiosus : 블로그

* 오픈백과
* 네이버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