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국제사회의 형성과 조공외교 - 춘추시대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8.10.22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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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춘추 전국시대를 중심으로한 동아시아 국제사회의 형성과 조공외교를 다룬 글입니다.
발표수업 자료로 만든 글이고, 참고로 A+ 받았습니다.
목차
『동아시아 국제사회의 형성과 조공외교 - 춘추시대를 중심으로』
1. 춘추시대 열국의 형성과 국제사회 수립
① 무왕의 봉건제도 실시와 춘추시대 개막 이전의 역사
② 춘추시대 열국의 성장과 성격
2. 춘추열국간의 조공과 외교
① 춘추시대 특유의 외교가 발달하게 된 배경
② 춘추시대 ‘외교’의 종류
3. 패정의 출현과 조공의 변질
① 패정의 출현
② 조공을 통한 약소 열국 간의 정치․군사적 관계
③ 조공의 변질
4. 춘추시대 조공의 본질과 외교
① 당시 시대적 상황 - 진(晋)․초(楚) 양 대국 간 공벌이 난무하는 국제정세
② 춘추시대 조공의 본질과 외교
본문내용
② 춘추시대 열국의 성장과 성격
춘추시대 열국 간에는 영토 크기, 경제 규모, 인구 과다 등 여러 요인들에 의해 국력의 차이가 나기 시작하였으며 국력의 차이에 따라 대국(大國), 차국(次國), 소국(小國), 부용국(附庸國)으로 성장하였다. 당시 대국으로는 진․초, 차국으로는 제․진, 소국으로는 황하 양안에 위치한 노․정․위․송․기․진․조․채 등의 국가들이었으며 소국 아래에는 부용국이 있었다. 이 시기의 주 왕실은 정치․군사적 세력이 더욱 약화되고 영토는 줄어들어 완전히 소국으로 전락되어 버렸다.
춘추시대의 열국의 국가 성격을 살펴보자.
『주권국가』 당시 열국은 자주권 수호에 단호하였고, 대국의 무력 위협과 침입 속에서도 자국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결연히 대국과 대결하였고 대국의 내정 간섭도 극력으로 배제하고 거절하였다.
『영토국가』 열국의 국경지대에 있는 자투리 땅은 인접국과 협상을 통해 중립지역으로 정하였고 이것이 지켜지지 않을 때는 국가 간의 분쟁으로 확대되기도 하였다.
『국경표시』 열국 간에는 국력의 강약과 관계없이 국경이 설정되어 있었고, 모든 국경 지역에는 관리를 두어 감독, 관리했으며 타국인의 월경과 침입 등에 대해서는 아주 신속하면서도 신중하게 대처했다.
『병력보유』 춘추시대 각 국의 병력은 전차(戰車) 보유수를 기준으로 만승국, 천승국, 백승국 등으로 불렸고 전국시대에는 보병이었던 대갑(帶甲)을 기준으로 진․초․제․조 등은 대갑 백만 이상을 소유하였으며 한․위․연 등도 각기 60만 이상의 대갑을 보유하고 있었다.
『동맹체결』 춘추시대 열국은 상호간에 동맹(同盟)을 무수히 체결하였는데, 이것은 모두 자국의 국익 증진과 보호, 세력 신장을 위한 것이었으며 도움이 되지 않으면 동맹은 수시로 파기 되었다 동맹국도 수시로 교체 되었다.
2. 춘추열국간의 조공과 외교
① 춘추시대 특유의 외교가 발달하게 된 배경
춘추시대 열국은 영토․독립․주권국가들로 구성된 하나의 국제사회를 이루고 있었으며 자국의 세력 신장과 국익 추구에 몰두하였으므로 전쟁을 포함하여 무수한 정치․사회․군사적 분쟁과 충돌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이 같은 국제적 분쟁과 충돌을 해결하고 조정하기 위해 상호 접촉과 교섭이 필요하였다.
② 춘추시대 ‘외교’의 종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