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사무실과 평판
- 최초 등록일
- 2008.10.02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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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 대행사의 사무실과 평판의 관계
목차
대행사 사무실과 평판
본문내용
대행사 사무실과 평판
대행사들의 메카인 Soho나 Covent Garden 지역에 사무실을 설립하는 것에 대한 태도가 급변하고 있다. 대신에 적절한 장소와 크기의 사무실이 오히려 광고주에게 호소력을 보이고 있다.
Adam & Eve의 첫 보금자리는 광고계의 에덴동산이라 불리는 지역이 아니다. 업계의 화제가 되었던 그들의 사무실 오픈은 드릴 소리가 울려퍼지는 재개발지역과 근접한 London의 Upper St. Martin’s Lane에 있는 주차장 위쪽 60년대 풍의 누추한 건물에서 시작되었다.
1년 정도 뒤에, Adam & Eve은 사무실을 조각조각으로 축소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궁극적인 목적은 항상 잊지 않는다. 원하는 조건을 충족 시키는 단기 계약을 통해 일반경비를 최소화 하고 있다. 사업이 잘 풀리면, 그때가서 직원들을 위해서 그리고 보다 아늑한 광고주 영접을 위해서 소음이 적은 곳으로 옮겨갈 것이다.
그러나 어디로 옮길 것인가? Vitoria나 Holborn은 확실히 아니다. 왜냐하면 여러 대행사들이 너무 우울한 지역이라고 간주하고 있으니 말이다. 떠오르고 있는 East London지역은 상대적으로 임대비가 저렴하고 멋있는 창고형 건물들이 있으며 Mother나 Wieden & Kennedy가 사무실을 오픈한 곳이어서 훨씬 매력적인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아니면 Leo Burnett와 Karmarama가 위치한 West 외곽 지역도 괜찮다.
Fallon, McCann Erickson, TBWALondon, CHI & Partners, Miles Calcraft Briginshaw Duffy, Saatchi & Saatchi, Engine 등 유명 대행사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Oxford Street의 북단 (일명 Noho)도 괜찮을 것이다. 이 지역은 많은 대행사들의 기호에 맞는 널찍한 사무실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심에 위치해 있고, 좋은 상점과 음식점들이 즐비하며, 임대비도 Mayfair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참고 자료
2008년 8월 Capa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