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치료 후 관리법
- 최초 등록일
- 2008.09.19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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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암 치료 후 관리법이라는 주제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수술후 생활
2. 위 수술후 식사법
3.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본문내용
2. 위 수술후 식사법
위 수술 후 적절한 식사법을 이해하려면 위의 기능에 대해 아는 것이 필요하다. 정상적인 위의 크기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위의 위쪽인 분문부는 음식을 먹으면 늘어나 커다란 주머니를 만들어 음식물을 저장하는 창고 역할을 한다. 이는 미주신경을 매개로 한다. 이에 반해 위의 아래쪽은 두꺼운 근육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먹은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맷돌 역할을 한다.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넘어가는 부위인 유문부는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넘어가 잘 소화되고 영양분이 흡수되기 좋게 충분히 잘게 부서져 있는가를 검사하는 일종의 검문소 역할을 한다. 그리고 준비가 덜 된 경우는 음식물을 다시 위쪽으로 올려 보내 더 잘게 부수도록 한다.
위 수술 후에는 한 끼 먹는 양을 줄이고 하루 5~6번에 걸쳐 자주 먹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먹는 적당한 식사량은 환자의 체형과 위를 잘라낸 범위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최대 200~300밀리리터 정도가 적당하다. 조금 모자란 듯한 양이 가장 적당하고, 소화가 잘되어 배고픔을 느끼면 중간에 한 번 더 조금 먹는 것이 좋다.
위 아전절제술은 위의 하부 약 60~80%를 잘라내는 수술이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ㆍ위의 크기가 작아지고 수술 도중 미주신경이 잘라져 나가 남아 있는 위도 늘어나는 능력이 줄어들어 음식을 먹어도 늘어나지 않는다. ㆍ맷돌 역할을 하는 위 아래쪽이 없어진다. ㆍ음식물의 분쇄 상태를 점검하는 유문부가 없어져 먹은 음식이 검사를 받지 않은 채 곧바로 소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도록 한다. ㆍ한 끼 먹는 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