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와 관련된 유적지를 견학하고 작성한 독후감(부산미문화원...)
- 최초 등록일
- 2008.09.18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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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근현대사와 관련된 유적지에 가서
거기에 대한 나의 느낌과 아쉬운 점 등을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자료조사
출발전
도착해서
들어가기전의 느낌
제1전시실에서
제2전시실에서
부산근대역사관의 개략적인 역사
부산근대역사관의 아쉬운 점
끝으로
부산 근대 역사관을 다녀와서...
본문내용
일제 강점기인 1929년 지어진 이 건물은 최초에는 식민지 수탈기구인 동양척식주식 회사 부산지점으로 사용되었고, 해방후인 1949년부터는 미국 해외공보처 부산문화원이 되었다. 이후 부산시민들의 끊임없는 반환요구로 미문화원이 철수하고, 1999년 대한민국정부로 반환된 것을 그 해 6월 부산시가 인수하였다. 이 건물이 침략의 상징 이었던 만큼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우리의 아픈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근대역사관으로 조성하였다.
전시내용은 외세의 침략과 수탈로 형성된 부산의 근현대역사를 중심으로 하였다. 개항기 부산, 일제의 부산수탈, 근대도시 부산, 동양척식주식회사, 근현대 한미관계, 부산의 비전 등으로 구성하였다. 부산근대역사관 - 박물관 연혁 및 소개
출발 전...
근현대사 수업 리포트로 한국근현대사와 관련된 유적지를 조사하고 답사해서 제출하라고 하셨을때, 부산에 있는 근현대사와 관련된 유적지를 찾는 도중에 우연히 현재의 부산근대역사관이라는 곳을 찾게 되었는데, 이곳이 일제의 식민지 수탈기구인 동양척식 주식회사 부산지점으로, 그리고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난 1949년 7월부터는 미국 해외 공보처 미 문화원으로 사용되었다는 것도 .........
도착해서...
들어가기 전 느낌
아직 이곳을 방문하기 전에 막연하게 남포동의 외각지에나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이 곳이 남포동에서 가장 번화한 곳 중의 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고, 주위로는 현대식으로 세워진 여러 큰 건물들에 의하여 둘러쌓여져 있었으며, 구시대적인 모습보다는 현대적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주변 건물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와 현재, 즉 주변 환경과 부산 근대역사관 사이의 시대적인 괴리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순간 주변건물들과는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이 건물이 이렇게 부산 근대역사관이 아니라 다른 용도로 활용되었으면 어땠을지 생각해 보았다.
아무튼 첨에 건물의 외향을 보았을 때 받았던 느낌은 주변의 현대식 건물에 비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