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원리`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8.19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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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름 열심히 썼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지개 원리’처음에 책을 받아 들었을 때 한국의 탈무드, 셰마 이스라엘... 종교적인 냄새가 풍겼다. 지은이도 신부님이시고 보아하니 천주교 믿으라는 책이구나 생각했다. 사실 책을 읽을 때 종교인이 쓴 책이라면 왠지 모르게 선입견이 생기는 것이 사실이다. 무언가 책 내용 중 은근히 내게 저자의 종교를 권유한다던지, 어떤 책들은 반강제처럼 강요하는 책들도 보았다. 그러나 이번에 읽게 된 무지개원리는 종교와 관련 없이 일반인 누가 읽더라도 한번쯤 삶에 지침으로 삼아도 좋을 만큼 단락 하나하나가 우리들 삶의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 출근길, 퇴근 후 상관없이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공감을 많이 했던 부분이 있었다. 무지개 원리 세 번째,‘사실 꿈은 누구나 꾼다. 하지만 꿈을 꾸기만 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꿈을 꾸는 것은 일시적이고 단절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꿈을 지속적으로 품을 필요가 있다.’나는 끈기가 부족하여 쉽게 포기하는 편이다. 중학교 때는 동시통역사가 되는 것, 고등학교 때는 수학선생님이 되는 것이 내 꿈이었다. 하지만 일시적인 꿈이었을 뿐, 지금의 나는 꿈의 형상과는 많이 달라져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꿈을 꾸면서 행복해 했던 내 모습들이 떠오르며 가슴이 뭉클해졌다.
또, 무지개 원리 여섯 번째, ‘습관이 인생이 된다.’이 부분도 기억에 남는다. 저자와 마찬가지로 나는 아침잠이 많고, 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훨씬 능률이 오르는 그런 타입이다. 하지만 입사 후 난 많이 달라졌다. 출근을 일찍 해야 하기 때문에 5시 반에 일어나는데 입사 후 한 달은 정말 많이 힘들었다. 업무도 미숙하여 많이 배워야 했고 팀에 일이 많아서 한 달간은 계속 야근을 했었다.
참고 자료
무지개원리/차동엽/동이/2006.11.15/독서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