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오리엔트 특급살인 사건
- 최초 등록일
- 2008.08.1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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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리엔트 특급살인을 읽고 난 후의 감상문인데요.
교수님께 칭찬 많이 들었구요. 당연히 A+ 나온 자료입니다.
후회 안하실 거예요^^
목차
● 수업에 대한 나의 생각
● ‘다빈치 코드’와의 비교
① 긴박감
② 등장인물
③ 연관성
④ 살인사건 현장
● 이 책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
본문내용
● 수업에 대한 나의 생각
2년 전까지만 해도 인기 있는 대중문학이라면 제목 정도는 꼭 외우거나 읽기도 했지만, 요즘은 책을 등한시 하고 영화에 푹 빠져버려서, 최근에는 책을 1권도 제대로 읽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독서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에 ‘대중문학의 이해’를 듣게 되었다.
첫 수업을 들으면서 강의계획서를 보고 괜히 기분이 좋았다. 책에 대한 관심을 다시 키울수만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중간고사 전까지 읽어야 할 2권의 책 모두 내가 좋아하는 ‘추리’ 분야의 소설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2개의 소설을 다 읽어본 뒤 어떤 감상문을 적는 게 나을까 생각해 봤다.
내가 두 작품을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든 느낌은 ‘다빈치 코드’가 훨씬 낫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훌륭한 작품이라고 말하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 대해 ‘다빈치 코드’와 비교해 부정적으로 접근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다빈치 코드’와의 비교
앞서 말했듯이, 왜 내가 ‘다빈치 코드’가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되었는지, 나의 생각을 크게 4가지로 정리하여 말해보겠다.
① 긴박감
우선, 이 소설은 ‘추리’소설의 특징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긴박감이 부족하다. 이 소설이 이렇게 전개되도록 만드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중 하나는 ‘다빈치 코드’와 달리 이 소설은 ‘포아로, 부크, 콘스턴틴’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이야기만으로 전개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개는 긴박감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소라고 생각한다. 책을 한 페이지 넘기면 바로 다음 내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다음 상황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게 만들어 버리는 것은 소설을 접하는 독자에게 편안함을 줄 수 는 있지만, ‘추리소설’에는 좀 더 다양한 전개가 어울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또한, 눈길에 막혀 움직일 수 없게 되어버린 기차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 있고, 살인범은 연속적인 살인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