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 부산의 바람장미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7.23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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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동과 부산의 바람장미분석
목차
◎ 개요
◎ 본론
∇ 부산지역 바람장미 분석
∇ 안동지역 바람장미 분석
◎ 결론
본문내용
◎ 개요
부산과 안동지방의 1998~2002 바람 자료를 이용한 바람장미를 분석할 것이고, 분석은 각 지역의 전체, 계절별, 일출 전, 일출 후, 일몰 후로 나누어 할 것입니다. 예상되는 각 지역의 분석 결과는 안동의 경우 분지지역이기 때문에 풍속이 약할 것으로 추측 되고, 부산은 해안지역이기 때문에 안동에 비해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시간대에 따라 부산은 해륙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안동의 경우 산곡풍의 영향을 받지만 그 풍속이 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석 후 나온 각 지역의 바람특성을 이용해 각 지역의 오염물질 이동 경로를 예측해 보는 것으로 레포트를 마감하겠습니다.
◎ 본론
∇ 부산지역 바람장미 분석
부산지역의 연중 바람특성은 왼쪽과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편서풍 지역이라는 특성이 있더라도 하층, 즉 지표 부근은 꼭 서풍 계열의 바람만 부는 것이 아니라 보는것과 같이 동풍계열의 바람이 오히려 많이 불기도 하는데 그것은 부산지역 전체의 지형적 영향과, 관측지역의 국소영역 지형 특성에 따라 이유를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부산지역 전체적 위치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동쪽과 남쪽에 바다를 접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해륙풍의 영향을 많이 받아 낮에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 외에는 일반적인 개념으로 대륙지역 보다는 해안가에 위치하기 때문에 다른지역보다 바람 세기가 세게 측정되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바람 모형은 이러한데 다음장에서 계절별 모습을 통해 전체적인 모습이 왜 이러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산지역 기상 관측소의 위치이고, 약간 고도가 높은곳에 위치한 점과 남쪽과 북서쪽에 언덕이 있어 관측 지점의 바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외에 지상풍의 경우 지표 부근의 거칠기에 영향을 받은 바람이 바닥에 깔려서 흐르다가 언덕이 위치하면 타고 넘거나 언덕을 우회하여 불기 때문에 언덕의 고도와 지면의 거칠기는 모델링의 경우 세심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