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라믹실험]티탄산바륨_유전체 세라믹스(티탄산바륨)
- 최초 등록일
- 2008.07.02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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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자세라믹실험]티탄산바륨_유전체 세라믹스(티탄산바륨)
목차
※ 유전체 세라믹스란?
본문내용
유전체 세라믹스란?
절연체의 양면에 전극 판을 밀착시키고 전원을 연결하면 이 절연체에는(+)쪽에 (-), (-)쪽에 (+)의 전기가 유도되어 전기분극이 일어난다.
이와 같이 전기분극이 생기는 것을 유전체라 하며, 세라믹스 가운데서 이 작용이 강한 것이 유전체 세라믹스다. 금속판 두 장을 마주보게 한 것이 축전기의 기본인데 한쪽에 (+), 다른 한쪽에 (-)를 연결할 EO 이속에 같히는 전기량, 즉 정전용량은 전극 판이 넓을수록 전극 판의 간격이 가까울수록 커진다. 여기서 이 두장의 극판 사이에 유전체를 끼우면 전기분극작용이 생겨서 보다 많은 전기를 축전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이 소형인데도 전기용량을 크게 한 것이 축전기다.
매우 엄밀하게 말하면 유전체로서 완전한 것은 진공 뿐이며 다른 것은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누전전류가 흐르든지 흡수 되던지 해서 완전한 유전체가 되지는 않는다.
일반적인 경우는 그렇게 까지 완전하지 않아도 되므로 사용목적에 맞는 특성의 것을 골라서 이용한다. 또 두 전극 사이에 유전체를 끼웠을 때의 전기 용량과 진공으로 했을 때의 전기용량의 비를 비유전울이라 한다. 이는 유전체를 축전기에 이용했을 때의 능력을 표시하는데 그 값은 진공이면 1이고 공기의 경우 0, 1기압 때 1.006이다.
이에 대해 산화티탄 세라믹스의 경우는 1000~20000이라는 높은 비유전율을 갖는다. 세라믹스 축전기는 세라믹스를 유전체로 이용한 것으로 기본형은 얇은 세라믹스판 양면에 은 등의 전극을 붙인 구조로 되러 있다.
이와 같이 극판사이에 얇은 세라믹스판을 끼운 형의 것은 물론 판의 면적이 클수록 극판의 면적도 크므로 용량이 크다. 세라믹스판은 얇을수록 극판의 간격이 가까우므로 용량이 커지지만 이런 단판형에서는 세라믹스를 너무 얇게 하면 깨지기 쉬다.
따라서 용량을 크게 하려면 아무래도 면적이 커진다. 그래서 초소형이면서 큰 용량을 갖게 하기 뒤해서 여러 가지 연구를 하는데 고유전율의 세라믹스를 쓴다든가 여러개를 쌓아서 소결하는 적층형 축전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세라믹스 결정체 그 자체의 구조를 이용한 BL형의 반도체 축전기라는 형도 등장하여 소형 회로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