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균, 확산되고 있는 위협
- 최초 등록일
- 2008.06.22
- 최종 저작일
- 2007.05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에이즈보다 강력하다는 항생제 내성균이 현재 얼마나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있고,
점차 우리에게 어떠한 피해를 입힐지에 대해 소개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은 衣와 宙가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해결이 되자 食에 대한 욕심이 늘어갔다. 그것은 특히 ‘고기’ 종류에서 뚜렷이 나타났다. 하지만 수요가 점점 늘어났기 때문에 공급도 그에 맞춰 늘려야 했고 그 결과 영상물에서 본 것처럼 무리하고도 위험한 방법으로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효율만을 생각한 결과 현재 우리의 축산 농가들에서는 일본의 1.5배, 덴마크의 16배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항생제가 투여되고 있다. 소, 돼지들은 움직이기 조차 힘든 공간에서 먹기만 하면서 몸무게를 불려나가고 있다. 농장의 생산 방식이 안전보다는 효율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그 균형은 심각하게 파괴되어 있다. 이것이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돼지의 질병을 막기 위해 혹은 닭의 집단 폐사를 막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항생제를 다량 사용하는 고효율 방식을 취하고 있으면서도 생산성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 점 또한 항생제 내성균의 출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