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2.11에서 Spread Spectrum(스프레드 스펙트럼)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8.06.22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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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바일 컴퓨팅 - 무선랜(802.11)에서 스프레드 스렉트럼 레포트
목차
1. Spread Spectrum
2. Spread Spectrum의 종류
2.1 Direct Sequence (DS : 직접확산방식)
2.2 Frequency Hopping (FH : 주파수도약방식)
본문내용
1. Spread Spectrum
- CDMA 방식은 1960년대부터 군사용으로 주로 사용되어 온 주파수 대역확산 통신기술을 이용한 것이다. 대역확산 통신방식이 발달한 원인에는 군사용으로 사용한 전자파를 이용한 무선통신에서 적에게 도청이 되지 않고, 적의 방해전파에도 강한 통신방식을 구현하고자 하는 요구 때문이었다.
전자파는 공중에 사방으로 퍼져 나가므로 전자파 자체는 쉽게 다른 사람에 의해 적정한 안테나를 사용하여 수신될 수 있다. 이렇게 수신된 신호는 변조방법을 알면 쉽게 그 통화내용을 도청할 수 있는 것이다. 대개 보통 사용하는 변조방법은 쉽게 복조가 가능하므로 전자파를 이용한 무선통신은 쉽게 도청되는 것을 당연시 하기도 한다.
<그림 2-1>에 확산 코드에 의한 통신의 예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송신 데이타에 <그림 2-1>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은 확산코드 10110100101 을 곱해준다. 확산코드는 원래의 데이타보다 훨씬 높은 비트 속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하나의 송신 데이타에 여러개, <그림 2-1>에서는 11비트를 곱해준다. 이렇게 곱해진 원래의 송신 데이타는 <그림 2-1>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이 훨씬 속도가 높은 확산코드와 같은 속도의 확산신호와 같이 된다. 이 확산신호를 전자파에 실어서 송신을 하고, 수신쪽에서는 이 확산신호에 다시 송신쪽에서 사용한 동일한 확산 코드를 곱해주면, 원래 송신하고자 했던 데이타와 동일한 수신 데이타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수신된 확산신호에 다른 확산코드 01101001010 를 곱해 주면 수신 데이타가 <그림 2-2>와 같이 되어서, 원래의 데이타를 복구할 수 없다. 물론 이때 확산코드를 곱해주는 시간이 맞지 않으면 마치도 다른 확산코드를 곱해주는 것과 같으므로, 확산코드가 시작하는 시간까지 맞아야 한다. 따라서 사전에 미리 확산코드와 시작 시간을 모르는 사람은 데이타를 복구할 수 없고, 확산코드 신호와 시작 시간을 알고 있는 사람만 데이타를 복구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히 높은 비화 특성을 가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